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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 <

김이슬 |2007.01.10 13:53
조회 1,719 |추천 0

병원에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짱구가 어느 날은 화장실 변기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모습을 지나가던 한 의사가 보고는 물었다.

"고기 잘 잡혀요?"

그러자 짱구가 대답헀다.

당신 미쳤어? 변기통에 무슨 고기가 있다고 그래?"

의사는 짱구의 정신이 돌아왔다고 생각하고는 기뻤다.

하지만 짱구는 의사가 지나가고 난 후 혼자 중얼거렸다.

"~휴 하마터면 좋은 낚시터 뺏길 뻔햇네."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다녀오면 항상 손을 씻는 짱구가 웬일인지 손을 씻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칠팔이가 물었다.

"짱구야, 왜 오늘은 화장실 갔다 와서 손 안 씻어?"

그러자 짱구가 대답헀다.

응, 오늘은 화장실에 휴지가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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