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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무실 x과장땜시...

스트레스만땅! |2007.01.10 16:57
조회 1,457 |추천 0

안녕하세요 2007년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영^^

 

 

 

쓰다보니 쫌기네여~

 

우리 사무실 과장님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건설회사 경리로 일하는데여... 사무실에 과장님이 2분계시는데

 

두분다 짜증나는 스탈이시지만 그중에 공무를 담당하시는분이있어요

 

근데 이분때문에 맨날 스트레스 받는다는거죠~ 머라죠 애정결핍증이란게 있다고해야할까

 

여기는 경리 업무가 말일에서 초사이에만 바쁘고 나머지 시간은 널널하거든요..

 

아~ 근데 맨날 네이트로 톡읽고 놀때는 일을 안시키시다가 저 퇴근할때쯤 일을

 

막 시켜요(무슨심보인지...)

 

툭하면 저녁이나 먹고 가라고 하고(집이 멀어서 아버지가 끝나는시간이 비슷해서 

 

태우러 오세요 그거 안타고 가면~ 버스2번타야하고 교통편이 아주 안좋음..)

 

처음부터 이 과장님 맘에 안들었어요... 그냥 부담스럽게 생긴 외모에 맨날 저에 옆모습을

 

쳐다보고 계시거든요(자리 배치상 파티션도 없음)

 

그렇게 지내다 보니 더더욱이나 부담이 됐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자리를 바꿔달라고 할만한

 

나이나 직급도 안돼고 싫어도 그냥 자리투정없이 앉구 있어여... 근데 문제는 안그래도

 

부담스럽고 미운데 업무가 많아서 받는 스트레스를 은근히 저한테 푸는거예여..

 

짜증나는 말투로 일을 저에게 쫌씩 떠밀거나~ 아니면 앞에 앉아서 땅꺼져라 한숨을 푹푹쉬는거

 

막 그렇게 행동하면 저한테까지 짜증이 밀려옵니다... 정말 일할맛안나죠

 

그리고 과장님이 이쪽바닥에서 경력이 쫌 돼요 그래서 말투에 똑똑한척 잘난척이 배어나 있죠

 

그러면 머합니까 일단 사람 됩됩이가 못됐는데... 지가 생각없다고 아침을 굶어 놓구선

 

11시쯤 돼니까 배고프다고 빵이랑 우유좀 사다달라는거예요 12시면 점심시간인데

 

그래서 쫌있으면 점심시간인데 쫌만 참고 식사 하시라구..저는 미워서 그런말한것보다도

 

생각해서 군것질하믄 밥생각 또 안나서 안드실까봐~ 그리고 또 저한테 배고프다고 심부름

 

시킬까봐... 이런저런 이유에서 얘길 꺼냈더니 짜증을 내면서 그래도 먹을꺼니까 사오라고

 

그러구... 한날은 제가 회사돈이 쫌 여유가 있을때는 카푸치노를 사다놓은적이있어요...

 

그건 맛도 있는 커피라서 비싸여 일반우리가 사먹는 커피에 비해서는 10개에 3800원 보통

 

먹는 커핀 100봉지에 만원... 여유가 있고해서 맨날 같은 커피 지겨울꺼 같아서 사다놓은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그뒤부터 계속 그커피만 찾으시는거예여 그래서 그뒤로는 전도금이 바닥

 

나 있는 상태라서 돈이 없네요~ 라고 넘겼죠 말도 얼마나 밉게하는지 380원짜리 커피다 떨어졌다고

 

사오라는식으로 말하고 없으면 그냥 있던 커피 먹지... 그걸로 사람 귀찮게 하고...

 

저 일못하는거 압니다 그렇지만 바보 취급하면서 일틀리면 열라

 

머라고 하고(그건 제가 잘못한거니 인정합니다)

 

사소한거로는.. 머 도장을 일렬로 안찍었다고 혼난적도 있습니다..ㅠ

 

사람 돌아버리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네요

 

어차피 여기 공정도 얼마 안남아서 한 두달정도만 있으면 돼긴하지만

 

자꾸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염..

 

다른상사분들은 그런대로 참을만한데 왜 이사람은 하는짓이

 

그리도 미운지 정말 스트레스 와방입니다! 여기가 젤로 편할꺼 같아 하소연 해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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