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 제가 너무 답답하고 답이 안나와서 글좀 올려봅니다 도움을 청합니다...
저와 제여자친구 만난건 1년 사귄지 300일다되가네요 친구였다가 서로 마음에 맞고
힘든일 생길때 위로해주면서 정도 쌓여서 연예를 하게되었어요.
저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아주 신중히 해왔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항상
함께 쭉 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여자친구 꿈이 원래 부사관이였답니다...
그걸 몰랐던 저...사건에 발단은 이렇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저나 제여자친구는 서로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모임을 하곤합니다.
같은 지역에 살기때문이죠^^: 여느때와 같이 퇴근후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저녁을 먹고 술한잔 하러 같지요. 술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예기를 많이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여자친구 오늘 할말이 있다면서 잠시 집중좀 해달라 하더군요.
그래 다들 우리xx이에게 집중해봐라~전 가볍게 생각했죠^^
그런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일...내가 군대가려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니...?
이게 무슨일...전 순간 에이~우리xx농담도 잘한다~내가 같다왔는데 왜가려구~ㅎㅎㅎ
이런 우스겟 소리로 넘겼어요. 그런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정말 내꿈이 어려서부터
부사관지원해서 가는거였다고...그런데 이미 여자친구쪽 친구들은 다들 수긍하는분위기더라구요
저만 몰랐네요...그래서 내일 시험을 보러 갑니다...저 솔직히 정말 많이 말리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의 의지가 너무 확고해서 가지말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안말린 저 아닙니다...
첨엔 정말 많이 말렸습니다. 가지말라고 시험봐서 뭐하냐고...내심붙을까봐 불안한저였죠...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왔던 저에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말이였습니다...
전 내년초쯤 결혼을 생각하던터라 눈앞이 멍해지더군요... 그렇다고 저희 사이가 않좋은건
아닌데 말이죠...주의사람들이 봐도 우린 너무 잘어울려서 다들 결혼하라고 했거든요
너무 힘듭니다...친구들의 의견과 여러분들의 의견좀 조합해보고 싶네요.
소중한 의견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