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결혼시기로 다툰거 말고는 정말 좋았는데 이남잔 꼭 올해5월 결혼을 고집했어요.(사이엄청좋을때도)특별한 이유가 있음 제가 나쁘지만 정말 그사람 고집이었기에.전 언지도 있고..
그래서 내랑 해야되는게 아니고 결혼이 중요하냐며 싸우곤했는데.
결혼때문에 직장그만두고 재취업준비하던중 제가 연말로 미루자했죠.
그러던사이에 그사람은 다른사람을 찾고있었던가 봅니다.
그렇게 두달동안 쉽게 말하면 양다리를 걸치다 그 여자쪽과 결혼확신이 생기니 저를 완전 짤랐죠(첨엔 여자있단 말도 안하고 저 공부때문에 헤어진다핑계를 대다가)
그 두달간도 저에게 엄청 잘해줬기때문에 헤어지기 전까지 사랑한다고 하트문자 보내고..휴.
암튼 헤어진지 한달간 시간이 지났고 저도 제 생활을 찾아가고있는데 어제 네어트온에서 익숙한사람이 말걸더군요.(전 네이트온 제가 삭제하면 상대방도 자동삭제된는 줄 알았는데..)
그사람이더군요.
이번주말이 제 생일이긴한데.
00야..
미안하다 많이 미안하다.
생일 미리추카한다.
행복해라..
그래서 전 그렇게 까지하고갔는데 잘살아^-^
미리 말해줬으면 고마웠을텐데..
휴..
제가 전화도 아닌 이런것에 제 반응이 넘 놀랐고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제가 힘들어서 확실히 선을 그어야겠다생각하고 연락안했음 좋겠습니다.네이트온도 삭제해주시고
라고 문자보내니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삭제하겠습니다.ㅡㅡ^정말 끝까지 화나게 하더군요.
근데 하루가 지난 오늘이지만 행복해라...이런말에 계속 신경쓰이곤 합니다.
정말 절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식으로 자기 착한남자로 남으려하는것 보다.여자가 생겼다고 바로 말해주는 것이 나았는데 2달간 절 바보로 만들어놓고.
지금도 헤어지는것 보다 2달간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아직 자다가 자주깨니깐요..
이남자는 무슨심보로 계속 이렇게 말할까요.
회사언니한텐(소개시켜주신분)아직 00사랑한다.고한다는 군요..
푸.
잘살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