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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메어옵니다

흑흑 |2007.01.12 23:56
조회 497 |추천 0

알고지낸지10년되는 여친이 있습니다 사귄횟수는 6년정도되구요 4년동안은 공백이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작년 9월부터 여자친구가 조금 이상하더군요 연락도 잘안하고 방황도 많이하고 참고로 저 올해29 여친26입니다 ..그땐 몰랐죠 왜그러는지 한날 제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 우리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 ......

 

한날 여친이 저희집에 놀러와 같이 놀다가 무심코 여친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잠겨있더군요...

예전에는 서로 핸드폰 며칠씩 바꿔서 있을 정도로 탁 터놓고 지냈었구요.........

 

문자가 오더군요 ...근데 핸드폰이 무음으로 지정이 되있습니다?? 문자온사람은 멋진xx라는사람이 왔구요

전 궁금했죠 누굴까 ...그리고 왜 하필 무음으로 해놨을까.......

 

여친한테 물었습니다 왜 무음으로 해놨냐고???자기는 모르겠답니다  이남자는 누구냐??그냥 아는오빠다 .....핸드폰 비번 불러보라고 했습니다 끝까지 말안하더군요.....숨기는게 없음 떳떳하게 보여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차해서 핸폰비번을 눌러주더군요...승질내면서 보라고.......문자내용은 별내용이 아닌데... 전 기분이 나쁘더군요  .이일을 계기로 더욱더 멀어졌습니다....전화해서 얼굴한번 보자고하면 바쁘다고 머리복잡하다고 그러면서 피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한다고 기다려달라고하네요....  언제까지 기다려달란 말도없이 언젠간 오빠곁으로 가겠지 이렇게 말합니다....ㅡㅡ

 

이해가 되십니까???제여친의 행동을..........

 

여친이랑은 저17 여친14살때 처음만났구요 4년동안 만남을 지속하다 여친이 저를차더군요.........

그렇게 헤어졌다가 작년4월 싸이로 쪽지가 날라왔더라구요 내가아는오빠xxx맞냐구?....전 너무나기뻣죠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었지만 가슴한구석엔 항상 그사람이 자리잡고 있었으니깐요 제 첫사랑이기도 하구요  저를만남으로해서 싸이를탈퇴하더군요 핸드폰 전화번호도 바꾸더군요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고싶다고 2년동안 정말 좋았습니다 남부럽지않게............놀러도 많이다니고

 

사건은 어제 터졌습니다  제여친이 저몰래 싸이를 만들었더군요 그것도 저만나는 4월달에 탈퇴했다 다시 만들었더군요..... 이것도 11월달에 알았습니다 파도타기하다가 알게됬구요...배신감이 밀려오더군요

 

하는짓이 수상해 여친싸이를 해킹했습니다(이건 제가 백번 잘못한거 압니다)

들어가는순간 가슴이 두군두군거리더군요....먼저 방명록을봤습니다

 

여러글들이 있더군요....그중에 자기 (첫사랑)이란사람과 글을 많이도 주고 받았더군요

살면서 오빠잊어본적없다 첫순결을 오빠에게 줬는데 어떻게 잊겠냐..등등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전 제머리를 쥐뜯었습니다....이건아닐꺼야 아니겠지......사진첩을봤습니다  love란폴더하다가 비공개되어있더군요  들어가봤습니다 남자사진이 있더군요 (이사진은 여친 첫사랑사진이 아닙니다)잘생겼다 등등....같이 놀러도 간거 같더군요 저한테는 친구들이랑 같다고했는데 사진을보니 그사람과 간게 맞더군요 (차내부 시트가 똑같더군요 ㅎㅎ) 자기는 끝까지 친구들이랑 같다네요 ....방명록에 이런글이 올라와있더군요....(남자친구랑 차안에서 뽀뽀하는모습 보기좋다)....여친답변(이사진은 또 언제봤데)

이말을 여친 첫사랑이 한말이구요.....사진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직감이란게 있지않습니까??

 

분명love폴더 그사람이랑 그런게 맞을꺼 같더군요  .......

 

아무리 저를 안만나고있지만 서로 시간을갖자고 했지만 이건아니잖습니까??

이게 시간갖는겁니까?? 제가전화안하면 전화절대 안합니다...

전화해도 좋은말로 절대 안받아줍니다.....헛소리하지마라 짜증난다 이런말할라면 전화하지마라 등등

 

이런말 하나하나들을때마다 정말 확깹니다 이여자가 내가 정말 사랑했던여자가 맞는지...평생을 지켜주려고 했던 여자가 맞는지.....혼동이갑니다.....저요즘 많이 힘듭니다.....하루에 한끼먹습니다 일주일에 반이상은 술로지샙니다......  살이 7키로나 빠지더군요.... 오후에잠깐통화를했었는데 친구만난다고

통화할상황아니라고 전화 팍팍 끊습니다...정말 자존심 상해요 남자가 울면 보기안좋다하는데

 

저정말 이여자때문에 10년흘릴눈물은 다흘린거같습니다......결론은요 항상이런식입니다 시간을갖자

 

언젠가는 오빠한테 돌아갈께 언젠가는.........????? 자기놀꺼다놀때까지 기다리라고???/

이여자 참웃기죠??/ 이런말은 해서는 안되지만 이여자 과거가좀 그렇습니다....술집에 보도에 유부남이랑 엔조이에.......... 술집.보도는 일한거 알고있었구요 엔조이는 저랑4월에 만나고난후 알게되었죠

 

저만나기전에 3번정도??? 그랬다네요  전다 이해했습니다 내가 정말 그리워했던 사람이니깐 첫사랑이니깐  마지막을 함께할 사람이니깐// 울면서 다용서해줬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닌거 같습니다 술집 보도 엔조이???이런건 다용서합니다...

여친의 행동을 이해못하겠습니다.....저만날시간은 없고 친구들만나고 다른남자만날 시간은 많은가봐요  제가 29년을살면서 지금같이 힘들다느껴본적이 없었습니다....힘들어도 기댈사람도 없고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기도 그렇고.......

 

이여자 잊어야겠지요??? 이렇게 지내면서 저도 여자 사귈기회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여자생각하면 다른여자 만날수가 없더군요...양다리는 걸치기 싫었습니다

깨끗하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여자는 안그런거같네요...........

 

보다못한 회사 동생이 소개팅을 시켜준답니다...제가요즘 너무 힘들어하니.....

저도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해야겠습니다.......그녀와함께찍었던 사진 받았던 선물..등등

 

비슷한 경험해보신불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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