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에 만나서 영화보고 카페가고 남자친구 해주고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그 다음에도 춥다고 자기 자켓안에 손 넣어 녹여주고..
화장하고 이뻐보인다고 말해주고...
슬픈영화보고 눈물날떄 눈물 닦아주고
집도 반대방향인데 항상 전철타고 버스타는거 까지 보고 갑니다..
제가 혼자서 좋아하는 사람이 저한테 하는 행동입니다..
여자친구 많이 만나본 사람이고... 스킨쉽 좋아하는데..
별로 안친하고 비호감인 사람한테는 말도 안하고 상대도 안한다고 하네요..
은근슬적 물어 봤어요 난 어떤 성격인거 같냐구...
착하고.. 사람들하고 잘 친해지고.. 밝고 활발하고 명량하대요..
혹시.. 하는 기대도 있고 설마 아니겠지하는 망연자실도 있습니다...
기대하면 안되겠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깐 ㅠ ㅠ
다른 남자분들도 친하면 이런 행동 하십니까?!
(친한 학교 선후배사이)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저는 남자친구 사겨본것도 두번이고//
사랑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요... 휴...
저는 이뿌지도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닙니다 ㅠ
이 사람 저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을까요?
==================================================
헛 ;오늘의 톡????.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본건데...
혹시라도 그 사람이 봤을까 조마조마도 하고
한편으론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뻥 뚫린 느낌도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