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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도와주세요

선배님들잠... |2007.01.17 10:41
조회 2,211 |추천 0

리플들 감사합니다..^^; 휴..역시나..방법이 잘 없네요..

저도 호적파기(등본에서 분리),접근금지 신청,녹음 하는거,변호사와 상담하는거,가정폭력 상담소,정신병원 등등등 정말 머리 깨지게 생각안해본것 없이 해봤어요...호적파기는 호적을 파도 초본이라는것에는 내가 아빠의 자식이었다는걸 죽었다깨어나도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소용이 없구요,접근금지는 경찰에서 사건이(아빠가 나를 때리는 현장에서 경찰이 투입할때)있어야 하는데 지금다시 그런상황을 만들수도 만들다 하더라도 경찰이오기전에 맞아 죽구요,가장 중요한건,,녹음하는거 및 기타 증거물을 제시해서 제가 법적으로해서 보호를 받는다 하더라도.....살인이나 중죄가 아니기에 감옥에 가둘수도 감옥에 가둔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풀려날것이기에 또 언젠가는 제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도 찾아올꺼예여...사람이 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피해의식이 정신병자수준이라서(그것에만집중) 아마 십년이 지나도 저를만나는 순간까지 저에게복수만 가슴에 품고있다가 헤치고도 남을 사람이예요.....아무리 신변보호를 신청하더라도 아빠를 24시간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지 않는한 전 평생을 신변의위협을 느끼면서 살아야되는 셈이죠....부모 하나 잘못만난거 그거 하나 잘못으로 평생을 고통받아야 하는지 어쩔때는 당장 그냥 고통없는 곳으로 가고싶어요.....리플 달아 주신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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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의 선배님들...죄송합니다 먼저 저는 결혼을 한것도 이혼을 하고싶은 사람도 아닌 26살(여) 13년을 가정폭력과 학대속에서 살아온 아이예요...그럼에도 제가 이 게시판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게시판보다는 이곳게시판이 저보다 인생의 경험과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지푸라기 라도 잡는심정으로 올리는거니 넓은마음으로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지금 손이 너무 떨려서 서두없고 띄어쓰기도 못하고 글쓰니 이해해주세요..지금 온통 제 머릿속에서는 제발제발제발 벗어날 방도를 조금이라도 찾을수 있다면 생전 모르는 사람들한테 하소연을 해서라도 찾고 싶습니다ㅠㅠ

 

저의 엄마아빠는 어릴때 이혼했고,저와 동생은 십몇년을 아빠랑 함께살았는데 매일매일을 학교도 보내지 않으며 때리고,갖은 욕설과 암튼...소위말하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어릴때는 엄마를 허리띠나 자전거휠체어 등으로 복날 개잡듯이 패고,옆에서 보고있는 우리도 때리고,엄마가 나간후엔 맨날 허위교통사고로 경찰도 혀를 차고 우리지역에서 더이상 받아주는 병원이 없을정도로 부당하게 남에돈 빨아먹고,맨날 사람들이랑 싸워서 일부러 맞은다음 위자료 받아먹고 허구헌날 경찰서가고 경찰서,병원 면회 안온다며 학교도 가지말라던 사람....그러면서 주제에 또 맨날 가정교육시킨다고 산에서 나무끊어와서 매질하고...............제가 지금 가슴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는건.....참고견뎠던 제가 대견스러운게 아니라 왜 참았는지......지금 까지도 이렇게 고통받을 줄 알았으면 어떻게든 대항에서 벗어나는건데...하면서요.....덕분에 동생도 아빠와 지금 꼭 닮아, 저랑 싸울때 아빠와 똑같은 모습으로 저를때리고 칼과 가위로 죽이려고 듭니다.그래서 지금 동생과도 인연을 끊은상태고요.

 

아빠는 간질병과 손가락이절단된 장애인이라서 세상에서 받아주지도 않을뿐더러 세상에대한 분노와,자격지심이 가득합니다.해서 항상 자신의 스트레스를 우리에게 풀었으며 차마 제 입으로는 말하기 힘든 여러가지 부분들..가정상담소에 상담하니 원한다면 아빠를 법적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빠에대한 연민으로 스무살 성인이 되어서도 월급의 90%를 강제적으로 빼앗기면서도,엄마가 어린우리둘을 놔두고 도망갈때 그래도 아빠는,어쨋거나 아빠는 우리를 키워줬다..말도 안되는 합리화와 억지속에 저희들자신이 불행한것을 알면서도 묵인하며...성인이 되어서도 허리띠로 맞아서 머리가 찢어지는등...상상치못할만큼의 폭력을 견뎌내며 살았습니다.오직 아빠에대한 연민과 또 도망가면 잡히면어떻게될까에 대한 두려움.우리가 바보라는것을 알면서도 도망가게되면 한편으로 아빠가 걱정스럽고 무서워서 그랬습니다.어떻게 보면 저도 정신이 정상이 아닐수도 있죠.

 

하지만 제가 이렇게 인터넷에 어렵게 글을 쓴것은 이제껏 살아온 세월에대한 한탄이나 아빠를 고소하기위함이 아닙니다.

며칠전 동생과 아빠는 말다툼을 했고 아빠는 또다시 동생과의 말싸움에서 자신이 불리하자 칼을 꺼내들었고,우리 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저또한 많이 흥분했지만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갈 생각을 하고 아주노련한 솜씨로 아빠를 일단 진정 시켰습니다.그리고는 아주아주 간신히 집을나와 지금 다른도시로 왔습니다.

 

그렇치만 저는 대한민국 어느곳에도 일을 하지 못합니다.예전에 엄마가 가출을 했을때도 아빠는 흥신소를 시켜 엄마를 몇번이고 잡아왔으며, 동생이 한번 집을 나갔을때도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노동청에가서 동생의회사 주소를 알아냈습니다.저 역시도 뭐 회사주소까지는 얘기 안하면 가끔 노동청에 찾아가서(일을 하지 않고있어요.생활보호대상자라 하다못해 경비일을 하는것보다 정부지원금이 더 많타며) 제회사 주소를 알아내 제 상사에게 인사를 한다며 찾아오곤 했습니다.

극도록 의심이 심하며 이 세상의 모든일을 자격지심과 분노로써 대하며 자신의뜻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폭력을 행사합니다.

해서 지금도 사람을 시키든 해서 우리를 열심히 찾고 있을것이며 그렇치 않타 하더라도 우리가 4대보험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면 아빠한테 머리채 끌려서 잡혀갈 것입니다.

우리는 성인이기에 대항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실줄 모르겠지만,예전에 아빠가 엄마를때릴때 엄마가 급하게 경찰을 불렀지만 5분만에 경찰을 돌려보낸사람입니다.자신이 장애인이라는것과 남의가정에일에 뭔데 참견이냐며.자기를 지키는 언변력과 연기력이 연기자 수준입니다.겉으로도 무척 멀쩡해보이고요.

 

집을나오기 전에도 노동청에 찾아가서 나의정보를 아빠에게 알려주는것을 원치 않는다고 사정해봤지만,[아빠가 딸을 찾는다는데 어떻게 안 알려줘요] 라고 말했어요.그리고 이곳 도시에 와서도 물어보고 노동부종합센터,행정자치부,국민고충처리위원회,다 전화해봤지만 [합법적으로는 성인이된 개인의정보를 가족이라해도 본인외에는 알려주지 않는것이 맞지만] 알려줄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아빠가 특정사유를 들먹이며 사정하면 도와주는 차원에서,귀찮아서라도 아빠는 어떻게든 알수 있데요.너무 화가나고 분노에 차서 나 하나때문에 제도를 개선해달라는것은 억지스러운 일이지만,나자신한테는 인생이 걸린 일이다.....개선을 요구할수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니 참여마당신문고에 한번 글을 올려놔 보라고 합니다.그래서 신문고에 글을 올렸는데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요.

 

역시 힘들겠죠...

심지어 요즘유행하는 미니홈피에서도 생년과 이름을 알면 사람을 찾을수 있지만,그것또한 싸이월드 가입할때 타인이 나를 찾으면 찾을수있게하는지,못찾게하는지 공개여부를 체크 하도록 되어있고

예전에 근무하던 통신사에도 제아무리 가족이나 배우자라 하더라도 개인의 정보는 전화번호 한자리도 못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화번호 알려주는것도 아니고.스무살이 넘은 성인의 엄청난 개인정보를 가족이라해서 알려주는지...본인이 얘기 안하고싶으니까 찾아가서 알려달라고 한거 뻔히들 아시면서.

 

저는 더이상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지긋지긋한 환경 극복하고자 목숨걸고 공부도 열심히 해봤고,월급다뺏기면서도 살아계실때 잘하자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왔지만,지금결국...스물여섯살이 되어서도 아직도 아빠에게 맞고,쫓기면서,일을 할수있는 권리조차 부여받지 못하고 있어요...

저도 저지만 저보다 더많은 핍박과 상처를받아온 동생이 불쌍해서 못 견디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울며불며 노동청,동사무소,경찰서 돌아다니며 물어봤지만 경찰서에서는 사건이 있기 전에는 아빠를 신체적으로 격리시키기도 힘들 뿐더러 고소한다해도 아빠를 영원히 감옥에 가두지 않는한 생명의위협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아빠와 호적상 분리가 되면 아빠가 등본을 떼가더라도 정보를 알려주지 않을것 같아서 동사무소에 찾아갔지만,분리는 되지만 아빠가 초본을떼가면(그전에 내가 누구밑에 있었다는 기록은 절대삭제할수없데요)어차피 다 알려주게되있데요.

 

이제만약 신문고에서도 우리를 도와줄길이 없다고 하면 저희는 외국에서 살아야 합니다.아니면 아빠와 맞짱을 뜨다가 죽던가..(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니예요..십몇년동안 아빠랑 살면서 겪을만큼 많이 겪었어요)

제가 바라는 것은 노동청에서 저의직장정보를 알려주지 않는것.그것 하나뿐입니다.

제가 억울한것은 그런부모를 만나서 억울하것이 첫번째 이구,그런아빠로부터 도망갈수 없게 하는 제도...(제도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여러 가정상담소에서 상담하니 아빠를 고소해서 손해배상까지도 청구할수 있다고 하지만.다시는 얼굴도 목소리도 마주하고 싶지 않을뿐더러.원치 않습니다.저희아빠 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아주많이 불쌍한사람이예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혹시제가 이 문제를 좀 해결하거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아시면 답글좀 주십사..못쓰는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써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지금 도움이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

구지 명백한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보신 경험담이라도 리플 달아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꾸벅(-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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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3ww|2007.01.17 11:23
긴급출동 sos연락하세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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