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5 남친은 28입니다. 사귄지는 낼모레가 600일인데 엊그제 깨졌구요..
남들앞에선 욕한마디 못하는 비잉신..이에요..
얼마전엔남친 차에 카드내역서가 있길래 봤떠니
저 몰래 새벽에 나가서 술먹었던..호프집이름과 삼겹살집 이름이 마니 보이고, 저랑 같이 가지도 않았던 스타xx커피점 이름도 찍혔더라구요. 저랑 일주일 내내 거의 만나니까 저 아니고는 같이 갈 사람이 없던 터라 이상했죠..,그리고 남친 폰 메인사진이 제사진이었는데 절대 지우지않기로 약속해놓고 지웠더군요. 그래서 사진은 왜 바꿨으며 스타xx는 누구랑 갔고 새벽에 왜나갔냐며 물어봤더니 스타xx는 역전에 있는 백화점서 제 클스마스 선물사다가 친누나랑 우연히 만나서 같이 갔고 새벽엔 친구가 불러서 나갔대요.
예전에 새벽에 나 몰래 나갔다가 들킨적이 있어서 다신 그러지않겠다고 싹싹 빌던놈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나갈일이 있으면 갈때 나한테 말을 하고 나가던가 갔다와서 나한테 꼭 얘기하라고 그랬떠니 알았다고 절대로 몰래나가지 않겠다고 했던 놈,.,.,
지키지못할거면 약속이나 하지 말던가 ..,왜 약속 지키지 못해 들켜서 상처 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타xx를 친누나랑 가는 남자분 혹시 있으신가요?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계속 뾰로통 하며 집에 들어갔는데 전화를 하더니 지가 선물해준 장갑, 반지,열쇠고리를 갖고 나오라더군요..글서 던져주다 시피 하고 집에 들왔어요,. 근데 저나를 하더니 대뜸 화를 내더라구요..
"니 대가리속엔 뭐가 들었냐, 이 신발년이..미친 뇽이 이러면서..이제 내가 너한테 연락하면 니가 보고싶어서가 아니라고..단지 여자가 그리워서일꺼라고...등등등.."
욕듣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라서 맘아프긴 했지만 그냥 듣고있다가 끊었습니다..
이렇게 저나를 끊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미칭용아 굿바이다 잘살아라 ㅎㅎㅎ
근데 쫌이따 저나가 오길래 씹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저한테 볼일 있다며 나오더라군요. 싫다고 박박우겼는데도 5초면 된다고 해서 나갔죠..
근데 하는말이 제 핸드폰을 달래요. , 그러더니 제 폰을 뒤지더니 먼가를 막 찾더군요..
먼가 했더니 제 폰에 저장되어 있는 지 주민번호랑 카드번호더군요..
영화 볼때 할인되는 남친 카드가 있어서 남친이 바쁠대 저더러 예매하라 그래서 제가 남친 카드 번호랑 주민번호를 영화 예매할때 잊지 않으려고 폰에 저장해놓고 혹여나 남들이 볼까봐 비밀번호 잠궈놨거든요..
잠겨있으니까 비밀번호 모른다면서 저더러 지우래요..옆에 서서 빼꼼히 쳐다보더군요..그러면서 다 지우니까 그거땜에 밤잠을 설쳤다나 뭐라나;;인간도 아닙니다. 정말 재수똥이야
선물한걸 다 갖고가고싶니?내가 버릴까봐서 버리느니 너 달라고??언제는 헤어지더라도 뺏어가진 않는다며~??그런놈들 보면 이해가 안된다며??????
나도 너한테 해준게 많다만 치사하고 드러워서 그딴짓은 안한다~
카드내역서 물어본게 그렇게 잘못인냐? 말이 되는 소리로 변명이나 하던가..
넌 친누나랑 스타 xx가고 새벽엔 말도없이 왜나가는데?알수가 없네..입장 바꿔서
내가 새벽에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친구가 불러서 쪼르르 나가논걸 너한테 말안했고. 스타xx는 내 동생이라 갔다고 생각해봐~ 너 같음 ㄱㅐ지랄을 했을껄?
크리스마스이브날 왤케 피곤해하나 했더니 그날새벽에 졸라 쳐 놀고 나만나서는 찜방에서 잠만 쳐자냐? 니 덕분에 완전 족 까튼 이브였다.
그래 니 말대로 정말 굿바이다 미치잉 놈아 아오 ㅆlㄴ 발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