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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는 어떤 의미론 좋은건가봐요 ㅠ_ㅠ

그냥, |2007.01.20 16:56
조회 340 |추천 0

오늘 아는 언니 결혼식에 갔습니다,,

소위 그 언니는 골수까지 된장녀라고 해야하나...

집형편이 어려워서 고생할적에

홍*대출신에 실력도 나쁘지 않아 강사도 하면서도

집에 돈 대준적없고,,,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고 얼굴도 좀 고치시고...

3년 동안 멀쩡히 사귀던 남자를 차버리더니

미국에서 재벌 교포랑 덥썩 결혼을 하더라구요..

 

형편어려울때 집에 돈대준적 없단 소리듣고  아이구.. 저언니 좀 그렇다..

했는데

결혼 한거보니까 대략 할말은 없네요.

 

 

경리 일하면서 돈모아서 집에 생활비로 몇백 드리고 나니

알거지인 저를 보니 뭐,, 비교해서 움찔하네요;;

화장품값아낀다고 샘플 사쓰고

신발사본지는.... 이번겨울에 너무 추워서 무료배송으로 7900원짜리 어그삘부츤가

그거 사놓고 흡족해하는 나는 대체 먼지;;;

 

전, 인터넷에서 된장녀된장녀 나쁘게만 봤는데

나쁘게만 볼일도 아니네요..

나름대로의 생활전략,,

 

솔직히

남자들도 저처럼 생활이 찌들어 웃은적이 언젠지 모르고 사는 여자보다

한껏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미소의 그녀들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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