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편의점 알바녀와의 만남!★

코에붙이는... |2007.01.23 11:13
조회 13,064 |추천 0

 전에 편집할려다가 모르고 날라가는 바람에 T-T 

 


부산에 거주하는 평범한 20대이며...  아버지사업 도와드리고 있는 젊은이입니다!


작년 겨울 클스마스이브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데 저희집 앞 편의점에 하나로카드 충전하러


들어가는순간 +_+ 정말 이상형인 아가씨가 알바를 하고 있더군요! 친절함은 거의 대한항공


스튜디어스다운 인사말 , 방금 라끄베르와 상의 한듯한 피부, 그리고 아담하고  긴생머리의 그녀;;


정말이지 온몸이 휴대폰 매너모드처럼 덜덜덜;;;;   그담날부터 전 그녀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저녁에 매일 학원마치고 출퇴근-,.- 을하게됩니다!  매일 같은 음료수를 사가면서 나갈땐 [수고하세요!] 라고

 

엘레강스하게

미소를 지으며.. 그래도  집에오면 얼마나 생각이 나는지......  MBC뉴스데스크가 끝날때


까지 잠을 못자고 지세운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T-T  [그와중에 명찰에 적힌 그녀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손가락을보니  반지가 없어서 LUCKY^_^v]  그렇게 10일넘게 출퇴근하니;;


거기 맨날 사먹던 음료수는 바닥이 나서 없고 [사실 젤 않팔리는 제고품;;;;;] 보름가까이 되던날 전자레인지

안에 있는

 

두유 2개 를 들고  계산할때 알바녀에게 건네주면서 [날씨도 추운데 따신거  하나드세요/ ]라는 인사

 

말와함께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담날 저녁 전 미리 준비해둔 쪽지[지금저의심정] [사실 거기 편의점근처가


유동인구가 많으니  그에따라 손님도 많고 점장님도 종종계셔서 들이대기가 참 엄하더군요;;]


를 뭐하나 사가면서 계산하고 나올때 전달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라는 멘트를


말하면서  슬램덩크감독님 같은 편안한 미소로 보여준체  유유히 집으로 갔습니다..


그때시간이 9시정도 그녀는 11시까지 일을 합니다.. 2시간넘게 기다렸는데 답변이없어서


아 그냥 혼자만의 로맨스로 끝나는구나 라는순간 ;;; 문자로 그녀로 부터 멧세지가 ^_^/


[어제 준 두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마워요^^] 라고


전 일단 맘을 단디 진정시키고 이야길주고 받다가 네이트 친추 를 한후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랑은 5살차이나고;;; 전b형 그녀는 O형 더군다나 저희집이랑 가까운곳에 살고있더군요 ㅎㅅㅎ


더군다나 앤도 없고ㅋ 억수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이후 편의점가서 애기도 조금씩하고


문자도 주고받으면서 지냈습니다 ..마실것도 사주었는데 [작은메모지에 상황에 따라 문구랑

 

이모티콘을 섞어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편의점에  없는 마실걸 미리 사두었죠/]

 

 그녀도 저한테 종종 고맙다고  마실꺼 사주고  ....추운날 석탄손난로도 제가


이벤트성으로 주고 어야튼 센스있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잘지냈습니다 ..근데 먼저 문자를 않보내는겁


니다.. 답변은 꼭꼭 오거든요!  그리고 많이 소심하고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편의점에서 잠시애기 할때나 네이트온도 마찬가지..

[단둘이 일마치고 몇일날 근처에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자면서  서로 친하게 지내자는식으로  ..이렇게 말해도  좀 거리감을 두고 다음에 시간날때 하자는식으로 계속  미루더군요T-T]


사실 아직 서로에 대해 잘아는것도 아니고  해서 괜히  제촉하면 부담줄까봐!  저도 마찬가지로


그녀의의견을 따르게됩니다..]

 

사실 저도 이일뿐만 아니라 취직문제등이 계속 겹치는바람에  머리에 우담바라가 필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흘렀나! 제가 한번더


제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장미꽃25송이  이랑 모회사 케익촛불 25개 을[제가 그녀를 첨본 날로부터25일째] 

사들고 더군다나 요새유행하는  동물모자 [하얀백호모자쓰고 ] 저녁에 학원마치고


 

모자를 착용한체 그녀가 일하는 편의점 가서

 

동물농장의 백호역을 맡고 있는 XXX입니다 라고 인사를 한후 m(_ _)m


제맘을 말했습니다.[사귀자는 고백은 아니고]


오빠가 널 첨 본지[알게된건 10일좀된듯]   25일 이 흘렀고 너 마음에 들고 좋다는식으로


그래서 장미꽃도 25송이 케익의촛불도 25개 준비했다고 말하고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마지막 까지 마무리는 지어야 남자라고 제가 5분정도 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백호모자큰거쓰고 있는게 부끄러운게 아닌데 손님이 올까봐 더군다나 편의점감시카메라에 찍히는게


좀 안스러워서  그렇지 당당히? 애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첨엔 혼란스러워 하다가 고맙게 잘받겠다고


하면서 기뻐하더군요!


집에와서 난주 네이트온으로 접속한 그녀랑 애기를 쭉했습니다..  첨엔 오빠가 저보고 사귀자는줄


알고 좀 당황했다는 식으로 -ㅅ-a 말하더군요;; 저 발음 똑바로 착하게 말했는데 -,.-


전 아직 단둘이 본적도 없고 서로에 대해 많이알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불쑥 표현않한다고


늦게까지 서로의감정을 애기하다가 결국 담주중으로 같이 보자고 그녀가 보는 날짜를 말해준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나마 조금씩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게 되어서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을  정도로 -0-  덴나 기분이 좋네요!  

 

 아직 문자는 먼저T-T [코에서 눈물이]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담주에 한번 만나면


서로에 대해서 좀더 잘알게되고 서먹서먹했던 점도 조금이나마 날려보내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마지막골문을 향해 하이킥을 날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힘찬 한주 되시길/

 

 

PS.많은분들 조언,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론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그녀와 함께 이땅에 태어나

     숨쉬는것 만으로도  전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