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에 정말 공감 합니다. 어릴적 선생님이 심부름만 시켜도 인정 받는 것 같아 너무 좋았는데, 요즘아이들은 선생님을 그냥 직업인, 월급장이로 아는것 같습니다. 저도 딸아이 하나가 초등3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아이말을 들어보면 선생님께 대드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참 왜 이리 된걸까요? 씁쓸함을 느낍니다. 저도 여자이지만, 여 선생님께서 차시중을 들라고 했다는데, 계속 차시중을 드신게 아니라 처음이자 마지막 한번을 차시중( 나이드신 교장선생님께 한잔 대접할수 있는것 이지요 시중이란 말은 좀 심한 표현 아닌가)하셨다는 교감 선생님의 인터뷰를 본것 같은데, 사람에 따라 보는 시각은 다를수 있지만 제 의견으로는 얼마나 억울하고, 비통한 심정이 었으면 목숨까지 버리 셨을까요? 떠나신 교장 선생님께도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힘드셔 겠지만, 좀 더 많은 대화가 필요 하지 않았을까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