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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127]완결임돠~

T는I모모짱 |2003.04.11 16:37
조회 473 |추천 0

"ㅋ ㅑ...쫓아오지마!"



"야!!개별..왜 뛰는데?멈춰봐!!"



휴........째째한놈....



뭘또 쫓아오고 쥐랄야-_-+



난 정말 있는 힘껏..뛰었다..



겨우겨우 놈에게 잡히지않고 난



세균놈이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설마.....내가 남자화장실로 들어갔으리라고는...



생각못하겠지ㅡ.ㅡ



근데........내가....뭘 잘못했다고 뛴거지???ㅡ.ㅡa



도망가야 할 사람은 저놈인데-_-+



다 뛰고 나니...왠지 억울하다ㅡ.ㅡ




"....헉.......헉........"



"..왜..뛰어왔어?"



"...헉.......니네형...헉헉.."



"..(-_-^)"



"..니네형이..헉헉.......막.."



"씹..됐어...좀 진정하고 얘기해...



병신같잖아.."




"..(-_-;)"




세균놈은...내가 이토록 황급히 뛰어왔는데



걱정도 안되나보다ㅠ.ㅠ





덕컥.....!!!




헉......기어코........여기까지 날 쫓아왔구나ㅡ.ㅡ



"야!개별..너 왜 도망가는데???"




글쎄..내가 지금 왜 도망온걸까ㅡ.ㅡa



"그게..(-_-)"



휴우........ㅡ.ㅡ




"뭐야?누가 들어오래?"




그렇지!!우리 세균 잘한다>.<




"넌 좀 닥치고 있어라!좆아버리기 전에"



ㅡ.ㅡ;;;;




"꺼져..청소해야돼"



"씨발..한마디만 더해봐!(-_-+)"




"어쩔껀데?(-_-+)"



그래...차라리..니들 둘이 싸워라ㅡ.ㅡ



근데...이것들...싸우면..........골치아픈데..



성깔도.....드러운것들이.......ㅡ.ㅡ;;;;;;




"왜들그래~싸우지마!!"



"씨발....개별....넌 닥치고있어.."



ㅡ.ㅡ;;;;



"개별...넌 저기 찌그러져있어.."



울......컥........



ㅡ.ㅡ;;;;;;;세균놈까지......ㅠ.ㅠ



그뒤로 놈들은 한참을.....티격태격하다가........



...........괜히....만만한 날 야시주기 시작했다ㅡ.ㅡ



앞으로......이놈들을...어떻게 감당하면서..살런지.......



ㅡ.ㅡ^뭐..세균놈과 결혼한단 얘기는 절대아니다ㅡ.ㅡ




..........................................




........................................



나와 세균놈을 가지고 장난친 백세균놈이 젤 나쁜놈인데.......




결국 욕은 내가 모조리다 먹었다ㅡ.ㅡ



것도 모잘라.....망할백세균놈은 내가 그동안 장군놈에게



전화해서 좋아한다고(-_-^) 했던거.........



세균놈한테......꼬질르기까지 했다........



이게 다 누구때문인데..........ㅠ.ㅠ



세균놈이....날 야리자........음흉한 표정을 짓고.....



백세균놈이 나간다................이런...제길할놈-_-+



"왜..나한테만 그래(ㅠ.ㅠ)그놈이 먼저



나 갖고 놀았단말야"



"..그렇다고.....남자친구가....눈 시퍼렇게뜨고....살아있는데....



꼬리를 쳐..?.."



"꼬리라니?(-_-+)..다 장난이었다니깐(ㅠ.ㅠ)"



"어쨌든...."



"그리고..니가 왜 내 남자친구야?(-_-+)"



"...(-_-^)"



"니가 언제 사귀자고 했었어??(-_-^)"



"...우리 사귀는거 아니었냐?"



"니가 나 여자친구 대접이나 해줬어?(-_-^)"



"대접???뭘원해?"



"뭐..원한다기 보다..(-_-)"



".....받아.."



세균놈이....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던진다ㅡ.ㅡ



.........반...지..?



이런것도......준비해논거야????날위해??????>.<



"세균..이거....."



"줏은거야.."



쥐랄한다.......귀여운놈^-^



놈은..어느새 내게 가까이 다가와서.....반지를 도로 뱄고는(-_-^)



내 손을.....잡았다....



그리고.......반지를.......껴..주었다...






.........................어떡해ㅡ.ㅡ;;;;;;;;



반지가.....약지손가락에.....안들어간다ㅡ.ㅡ



세균놈도....적잖게.....당황한듯 보인다........



ㅠ.ㅠ........쪽팔려ㅡ.ㅡ



세균놈은...잠시...빨게진...내 얼굴을 쳐다보고는......



반지를.....새끼손가락에 껴준다.......



"훗...개별....."



"..(-_-;)"



"이...반지...니 넷째손가락에..들어가는날...."



"..(-_-^).."



"...결혼하자.."



..............................세균........



너.......지금......프로포즈........한거냐......?........



그따위......멋대가리없는.......프로포즈...내가...받아줄껏..같아?..



ㅠ.ㅠ......................



서..일균.....난 꼭 손가락.....살 뺄꺼야ㅠ.ㅠ......



.......귀여운..세균놈....ㅠ.ㅠ



"개별...근데...그게.....무슨표정이냐..?"



"..(ㅠ.ㅠ)..(-_-^)"



"..우는것도...아니고..웃는것도..아니고..."



"...(-_-^)"



"씨발...정떨어진다..고개 돌려라.."



ㅡ.ㅡ;;;;;;;


..................빌어먹힐놈..-_-+..



니놈의 반지.....두고봐라....씹어먹어주마-_-+




ㅡ.ㅡ;;;;;;




"야..개별..삐졌냐?"



"..(-_-)"



"훗.....미안하다.."



처음으로........내게 미안하다는 말을.......하는것같은데...........



"근데..알잖냐..나 이렇게 밖에 못하는거......"



"......................."



"..아무도...가르쳐주는 사람이..없었거든....그래서..


난 니가...감동받을 만한 말도 모르고..또..못해...


근데...어쩜...이제는.....할수있을지도..모르겠다......왜냐면...."




"...(-_-^)"



"...이젠.....니가 가르쳐주면..되니까....(^-^)"



............................ㅠ.ㅠ.................



니놈에게........이런......느끼한....면이...있었다니.....



귀여운놈..........그래..........내가 가르쳐주마...>.<





......글구..세균....나....이제는...니가 뭐라해도........



...............니놈 맘 다 안다>.<



....나....꼭..........손가락 살빼서.......




....너랑 결혼할래>.<.......




기다려........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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