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다녀온후
처음사귄 그녀,,
귀염성도 있고 성격도 발고 해서 제가 참 마니 좋아했죠,
근데 누구나 단점은 있듯이 그녀는 남자관계가 좀 복잡한 편이었죠
저도 깨끗한건 아닌걸 알고있는지라
서로 제제를 가했어요
핸드폰에 남자연락처도 다 지우고,,
그런데 저는 여자한테 연락이 와도
대부분 다 여자친구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었구요 모른다면 제가 다 일일이 설명해
줬던 그런사람이었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계속 전화도 오고 답장한 흔적도 있고 ,,,
그래노쿠 다 보이는 거짓말까지,,,
처음엔 귀여워서 못본척 지나갔는데..
그게 종종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폰번호 둘다 바꾸자고 여러번 말했지만,,
그러겠다고 하구선 계속 미루는거에요,,
아마도 일하니까 바빠서 까먹는거겠지만요,,
근데 문제는 어제 일어났죠,,
한참 놀고있는데 문자가 왔죠,,
자기만 보고 후딱 핸드폰을 닫고
내눈치 살짝보고,,
그래서 누구냐고 했더니 아는 동생이라나요,,,?,,,
그리곤 곧 두번째 문자가 오고,,,
문자 내용이 '담배피러 가는데 문자도 씹네..'
라는 내용이었죠
욱하는 마음에 그 문자에 바로 통화버튼을 눌러버렸죠
그랬더니 핸드폰 종료버튼을 눌러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했죠,,,
남자가 받데요,,,,
내가 어디다 걸었냐고 했더니 말못하고
여자친구 이름 대면서 'oo한테 걸었나요?'
라고 했더니 잘못걸었던거 같다면서
끊데요,,
그래서 제가 다음날 당장 폰번호 바꾸고
그번호로 저한테 연락하라고 해버렸죠,,,
좀 오기 짓인건 아는데,,, 이러게 라도 하지 않으면
이런일이 계속 반복될꺼 같더라구요,,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오늘이 되어서
저는 어제일이 계속 신경쓰여서
잠을 제대로 못이룬 덕택에 피곤해서 일어나서도
계속 졸아대느라
연락을 제대로 못하고
전화오면 받고 문자 답장 몇번 해주고,,
이랬었거든요,,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여자친구 일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갔죠,,
만나면서 부터 계속 말을 걸었는데 대답한마디 안하더군요
그러다 서로 말을 안하게 되고
공원 벤츠에 앉았는데...
'그만 만날까?'라네요,,,
전 그냥 여기에 한풀이 하는 심정으로 쓴거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