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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남여 차이인가요?

김일권 |2007.01.25 09:15
조회 2,025 |추천 0

 

매일 아침 집사람과 같이 차를타고 출근하는데

 

오늘 집사람의 얘기로 차안에서10분간 서로 열변을 토해내고 아직도

 

분하고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얘기인 즉,

 

집사람 아는 언니가 얼마전 이혼할뻔 했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그 언니의 시어머니가 암 통보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남편이 함께 모시자하자고 제안 하자 그 언니가 죽어도 못모신다고

 

하였다는데 ..

 

제가 그얘길 듣고 정말 이기적이다 그언니분,,, 이랫더니만

 

집사람이 자긴 이해한답니다.

 

더 황당한건,, 제가 물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그런 일이있으면 어쩌겠냐

 

그랬더니 자기도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하기 힘들것같다고,,

 

그럼 너희 어머니면 어쩌겠냐. 그건 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장모님이던 울 엄마건 정말 간병인이 필요하다면 두분 중 누구시던

 

모실수 있을거 같은데 집사람은 여자가 집안에서 하는일이 남자와 다른데

 

어찌 비교를 할수 있냐고 함께 살아온 장모님과는 가능 하지만

 

시어머니는 모르겠다고 하니...

 

저보고 정말 두분다 똑같은 마음으로 모실수있을거 같으냐고 반문 하네여,

 

이글을 보시는 남여 분들 감사하고,, 님들은 어떤가여??

 

오늘 밤 퇴근하고 집에서 2차 협상 들어갑니다.

 

좋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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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무슨자격으...|2007.01.25 10:49
이기적인건 당신이지! 간병은 당신이 하나? 마누라가 하지.. 난 진짜 간병하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울 엄마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간병하다 우울증걸려서 나중엔 아빠가 나서서 간병인 구하드라~ 긴병에 효자없단말 괜히 생긴줄 아나?? 사람을 그만큼 피폐하게 만드는거야... 지가 수발하고 모실거면 모르지만 그런거 논한다는거 자체가 웃기지~ 나도 울 엄마면 몰라도 시모면 못함!! 저번에 TV나오드라 인천에 살던 남자가 자기엄마 병수발 들려고 시골내려와 사는거... 마누라,애들은 인천에 있다 가끔 내려가 보고... 그 아저씨가 그랬지..." 내 어머니인데 아내에게 강요할 수 없는거 아니냐고... " 자신있음 당신이 모셔!
베플간병이먼지...|2007.01.25 10:32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게 사람 아닙니까.. 내부모님간호는 스스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울엄마 아프시다면 내동생 며느리에게 병간호를 맡기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힘들더라도 자식이 가서 돌봐드려야죠.. 님이 간병인 하면서 모신다고요? 가서 얼마나 아프십니까 기운내십시오 멘트나 날리겠죠.. 간병이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지? 똥,오줌 귀저기 갈아주고 목욕시키주고 매끼 식사 먹여주고 몸거동불편하면 부축해서 산책도 시켜줘야되죠. 욕창이라도 걸리면 수건으로 계속 그부분닦아줘야 하죠.그걸 님이 하시겠다고요? ㅎㅎㅎ제가 님이 처가부모님께 그렇게하면 두손가락 다 분지릅니다.. 내 자신도 못하는걸 아내에게 강요하는건 옳지않네요.. 이기적인게 누군지 모르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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