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지나치게 포르노에 빠진거는 사실이네요.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니.
님께서 일단 포르노...하면 변태적이고 동물적이다...란 생각을 버려보세요.
일부 포르노야 그 어떤 자극에도 무감각한 이들을 위해 변태적으로 나가겠지만
또 안그런 포르노도 많으니까.
남자들은, 성생활의 활력을 위해 포르노가 필수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님께서 어려서부터 포르노를 보면 큰일 나는 줄로 알고 자라신거 같아요.
그런건 남자들이나 보는것이고...혹은 이상하게 밝히는 여자나 보는거라고 생각하신거 같아요.
사실 저도 대학 졸업때까지는 포르노를 죄악시 하고,그걸 보는 남자를 경멸하기도 했거든요.
지금은 아니에요.
차라리 부부간에 같이 볼 수 있는 열린 분위기를 만드는게 낫다고 봐요.
님께서 같이 보고 남편분의 취향을 이해하려고 해주시면..
남편분이 더 이상 숨어서 거짓말하면서까지 보려고 하지 않고..
음지에서 보던 행위를 양지로 끌고 올거에요.
님이 오히려 같이 보면서 일부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면...
남편 분도 더 열린 마음으로 침실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고
또 님도 그렇다고 변태적인 것까지 용인할 마음이 없는 것을 솔직히 말하다보면
서로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차이점을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숨어서 음지에서 하던 행위가 밝은 곳으로 드러나게 되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던 그 음습함과 중독성은 점점 줄어들거에요.
남편분이 너무 빠져 있는 부분에 대해선 님이 같이 힘써서.,..그런데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같이 노력해주시면 좋겠어요.
일단...."흐미...저것이 짐승이지 사람이여...."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부터..
멈추심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