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못견디게 그리워지는 사람처럼...
목마르게 듣고 싶어지는 건...
눈물겹도록 슬픈 멜로디...
가슴을 저며놓는 그 선율에...
깊이 빠져 있을 때의 행복이란...
영혼이...
가슴이...
촉촉히 젖는다...
온전히...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남은...
적막한 느낌...
오히려...
쓸쓸하지 않은...
더는...
가슴 아프지도 않은...
비로소...
편안해진다...
평화로운...
안식을 얻는다...
잠시...
잊고 있던...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유일한...사랑...
그건...
아프지 않은...
슬픈 음악...
슬퍼서 아름다운...
내 잿빛 정서...
조앤...
Click~! 733회 [내 안의 나를 깨우는...슬픈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