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되었네요....
지금 아직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 끝나고 너무 속상해서 술 한잔 하고 집에 와서....
메일 봤는데.... 제 글이 톡이 되었다구.....
누가 메일 보내주셔서 알게 됬네요.....
사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맥주병 사건으로 헤어지자고 하겠습니까?
그 전에도 여자친구는 저를 막대하구... 무시하구... 화나면 던지고 깨트리고.....
자기 화나면 말도 못걸게 하고....
자기 마음데로만 할려구 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맥주병 사건 때...
폭발하게 된거죠.....
여자친구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아주 많이 제 모든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요...
하지만... 지쳤습니다....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사랑하는거 같은데....
하지만 무섭습니다.... 손이 떨릴정도로...
정말 내 앞에서 보여줬던 나를 저주하겠다는 그 눈빛.....
정말 무섭습니다... 당해보셨습니까? 사람을 죽이겠다는 살기 있는 눈빛을......
저는 여기 있는 분들께 장담합니다.
한번도 여자친구를 막대하거나... 때리거나.. 무시하거나... 그런적 단연코 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서 제가 너무 너무 좋아서...
그녀의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기 때문에....
저는 제 생각으론 최선을 다해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해결되지 않았네요.....
여자친구... 이제 저에 대한 사랑은 없이 오직 오기로만 저에게 매달리는거 같습니다.
오기도 아니고 복수심????
몇일전에...
새벽에 술먹고 찾아와서 문 안열어 주니 발로 문을 차면서 욕을하고......
그 뒤로 이웃분들 눈을 못들고 다닙니다......
이제는 안 만나면 자기 죽는다고 협박하고....
한번은 한시간 안으로 집 앞으로 오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
정말 그 여자 그렇게 할 위인입니다...
가서 만났죠....
만나면 해결되지 않은 싸움....
그녀는 자기가 나에게 놀아 났다구...
이제 책임지라구 하면서 막무가네로 퍼붙는 욕설....
어떻게 보면 괜히 제가 헤어지자고 했나 라는 후회도 듭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이 문제....
정말 종결 짖고 싶습니다...
아직도 여자친구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울면서 매달리는 모습에 동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럴때 마다 정말 같이 울고싶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이성 감성 모든걸 빛추어 봐도...
헤어지는게 가장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런 못난 저의 글에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준 네티즌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자친구와 사귄지 거의 2년이 다 되갑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대학 4학년때....
처음에 제가 너무 좋아했구....
엄청난 구애 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순진합니다.....;;
대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여자는 엄마 밖에 몰랐어요....;;
아무튼....
친구들과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렇게 200일이 흘렀습니다....
저는 졸업반이라 취업준비로 바쁠 때였죠....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볼 때 였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니 여자친구에게 전화 20통이랑 문자 3개가 왔더라구요....
문자 첫번째는 왜 전화 안받냐구?
두번째는 지금 어디냐구?
세번째는 내가 우습게 보이냐구?
저는 바로 전화했죠....
면접보고 있었다...
자기 집 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저를 보자마자 냅다 저의 뺨을 때리는 겁니다 ㅡㅡ;;;
저는 왜 그러냐구 그랬더니....
내가 니 여자친구 맞냐구? 어떻게 남자 친구 면접보는것도 모르냐구?
왜 그런것도 이야기 안하냐구? 내가 너를 왜 오해하게 만드냐구?
사실 그때 여러 군대 면접 보고 다녔구....
면접보고 떨어지면 쪽팔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부러 안알려준거였는데....
암튼, 우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내가 다 미얀하다구....
결국 그 면접 본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여자친구의 손지검이 상습적이 된거 같네요....
사람들 보는 앞에서 머리 때리구....
술 먹을 때... 장난치면 명치 때리구...(이건 장난으로 때리는 거지만... 좀 아퍼요;;)
자기 친구들 앞에서 막 놀리구.... 뭐 장난이지만요...
하지만...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이해하고 사랑으로 덮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주말이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저희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먹구...
병맥주 한잔씩 하면서 티비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좀 피곤 하더라구요...
티비보는데 여자친구가 스퀸쉽을 하더라구요....
저는 좀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나중에 하자구 ^^ 그랬죠...
그랬더니.... 지금 자존심을 짓밟네... 뭐 그닥 화낼 일도 아닌데 ㅠㅠ
맥주병을 바닥에 던져서 깨뜨리는 겁니다;;
저 그날 병 유리조각 치우느라 3시간 청소 했습니다 ㅠㅠ;;
저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헤어지자구 했구요....
그랬더니 지금 자기 가지고 놀았네.... 막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문자로 너 그렇게 살면 안되... 이런 문자 오고....
일일이 가서 해명했군요....
일하고 있는데 계속 전화오구... 막 소리지르고....
안 받으면 문자로 죽이겠다고 하고...
3일전에는 퇴근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제 여자친구 제 집 키를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도 못했는데...
집에오니... 액자는 깨져있고.... 아무튼... 집안 꼴이 개판 됬더라구요....
누가 그랬겠습니까? 제 여자친구죠....
전화해서 나오라고....
막상보니... 막 머라고 하고 싶은데....
말도 안나오고....
여자친구 울면서.... 내가 너 같은 놈한테 차이나구.... 아 자존심 무지 상하던데요... 그때...
근데... 또 미얀하다고.... 내가 손지검 하고 폭력적인거 미얀하다구.... 그거만 고치면 다시 사귈 수 있냐구... 나 너 아니면 안된다고....
하지만...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그녀라 저는 정말 싫었습니다...
그래서 미얀하고 그리고 집 열쇠 달라구....
그랬더니, 지금 이 말은 자기랑 진짜 헤어지겠다는 말이냐구?
집 열쇠 안주겠다고.... 평생 너에게 복수 하겠다고....
그때 속으로 집 열쇠야 바꾸면 그만 아니겠어? 하고 그냥 집으로 갔죠....
그것을 알았는지는 몰라도... 또 전화 하면서 울고불고 미얀하다고....
아 진짜... 헤어지고 싶네요.....
너무 폭력적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이혼하셨다구 하네요...
이혼사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혹시 이혼사유가 남편의 폭행이 아닐지....
정말 무섭습니다.
헤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게 헤어질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