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전 3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결혼을 전제하에 사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사람에 외갓집에도 가서 인사드리고.
오빠집에도 가서 인사하고 부모님도 자주만나고 했으니까요.
친가쪽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모시고 사시니 당연히 만날수밖에 없었죠.
저희 집에도 인사다하고 저희 친척들도 다아는 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결혼을 전제하에 사이는 사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그 사람한테 빠져살았었던거죠..
이사람 고등학교떄 만나 군대 제대할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할게되었네요 백프로 그런 확신으로 사귀는게 아니란거..
그냥 서로 더욱 좋은사이로 발전한다면 그럴수도 잇을꺼라고 얘기하네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왜이렇게 섭섭하고 허무한걸까요?
이젠 그래서 그사람보다 절더 많이 사랑하려구요..
정말 저 한사람한테 빠지면 미친듯이 빠져듭니다. 제 일이건 제 주위사람이건
눈에 보이는거 없이 오로지 그사람만을위해 살고 또 감정적으로 빠져듭니다.
지금 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3년동안 이사람하나만 바라보고살아 다른 남자만난다는거
정말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말을 듣는순간..
이젠 나도 뭔가 다른 남자들을 만나봐야하지않을까란 생각과 함께 제 자신을 더욱사랑하고
제 주위사람들을 더욱 지키고 아끼고 싶습니다. 하지만 습관이란게 그렇게 바꾸기 쉬운게 아니네요.
그사람보다 제 자신을 먼저사랑하는 방법.. 제 주위사람들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방법..
아직 서툴어 어떤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가르쳐 주세요.
또 한 이런 남자의 마음을 잡는법도 알고싶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정말 걱정없이
내마음대로 내성질껏살아왔는데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 그런지 지금은 그사람과 한번헤어지고
다시사귀면서 많이 이해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이남자 나쁜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누구보다 ... 아니 자기보다 절아끼고
정말 사랑해주고 더 멋진남자친구 되주겠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이고..
제가 먹으라는것만 먹고살겠다고 밥먹으로가면 항상 메뉴 제가 두개다시킵니다.
제가 가고싶은곳만 데려가고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겠다고 무조건 절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말을 듣는순간 이건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글올립니다.
정말 진심어린답변 부탁드립니다.
악플을 원해서 글올린거 아닙니다.
악플다실분 생각하고 다십시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