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서 몇마디 적어보내요
첫사랑 고1무렵 전학을온 한여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그녀가있었습니다.
고2..고3... 그렇게 시간을 흘러갔지요 그저 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상태로...
대학을 가던날 그녀도 이제는 못 만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생활에 한참 재미를 붙이고 있을무렵...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같은 대학 다른 꽈였습니다.
그녀도 저를 오랜만에보아서 반가운 눈치였습니다.
그후로 싸이 일촌도하고..
이런저런 말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철저하게 숨긴체 친구로 지낼뿐이었죠
용기없는 저 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녀에 비해 저는 너무 보잘것 없는 녀석이라는...생각을 가지고있었지요
저는 뚱뚱하고...
꾸밀줄도 모르는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은 흘렀죠
그러던 도중 그녀가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습니다.
충격이었지만 애써 축하 해주고 혼자 쓸쓸히 소주에 의지한태 힘겹게 지냈죠....
그러던도중 술에 진탕취해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나 사실 너좋아해 "
라고 말했던것 같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던 상태였죠....
저도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그녀는 저의 말을 듣자마자 바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싸이 일촌도 끊어 버리더군요...
나름대로 충격이 이었습니다...
그토록 좋아해서 겨우 한마디를 건내었을때는 이미 늦은 후 라는 것을요
그렇게 1년이 지나갔내요
그 일이 있은후 저는 나름대로 다이어트도하고...
작은 사업을 해서 단기간에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제법 큰 돈이 생기고나니 저도 나름 꾸밀 수 있는 여력이 생겼더군요
이래저래 살도 빼고 저를 어느정도 꾸미고나니.
여성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더군요
그러던중 저는 지금까지 사귀고있는 그녀를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입니다.
그런대 이틀전에 동창들끼리 뭉친일이 있었습니다.
그자리에 저의 첫사랑이었던 그녀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그당시의 침통한 기분은 들지 않더군요.
저는 그녀에게 침묵을 지켯지만.
그녀는 훗날의 아무런 매력도 없던 저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는
많이 변했내 잘지냈어? 라고 처음 한마디를 건내었습니다.
당황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과거 제가 고백을 하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저와의 모든 인연을
끊었던 그녀인대. 왜 이렇게 나를 반갑게 대해 준 것일까요...
마치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한 그녀의말투...당황스러웠고 왠지모를 분한 생각도들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녀는 1년전 사귀던 남자친구와 해어진상태이고...
저는 지금 사귀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런 서로의 그간 일어난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도 모투 쏟아냈습니다.
저도 취기가 오르고 그녀도 취기가 올랐는지.
1년전 고백했던 그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의 말은 이러했습니다.
그당시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았고.
그저 친구 그이상도 이하의 매력도 없었던 저의 고백에
너무 당황하고 남자친구가있는 자신에게 고백을 했던 제가
너무 미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서로간의 오해는 많이 풀려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저도 많이 누그러 진듯했고.
그당시 그녀의 상황도 듣고나니 이해가 되더군요.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저도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술자리는 끝이났습니다.
다음날. 첫사랑 그녀로 부터 연락이왔습니다.
힘든일 있다고 술한잔 사달라더군요
전 그저 그녀를 동창으로 여기고.
한잔 하자고 만났습니다.
한참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그녀가 저에게 지금있는 그녀를 버리고
본인과 사귀자고 하더군요...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그녀의 고백이 싫지는 않은 상태이지만.
지금 사귀는 그녀도 너무 좋습니다.
양다리라는 것을 할수는 없습니다...
누구를 좋아하고 ...
누구에게 고백을 받는것이
서툴기만한 저이기때문에 이런곳에 도움을 청해봐요...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나쁜놈인것 같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그녀가있는대
과거 제가 좋아했던 그녀의 고백에
흔들리는 제가 나쁜놈이고 제가 너무 한심하내요
당연히 지금의 사랑을 지켜야 정상이지만.
왜 이런 당연한 일에 고민을 하고있는 것일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혼란 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