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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장이 가정부 1

혜인이 |2007.01.31 17:07
조회 1,701 |추천 0

전광판에는 화려한 모델들의 모습이 나오고있다.
은영은 넉놓고 쳐다보고있었다.
"야~!! 이은영 뭘그리 넉놓고 있어??
친구인 정은은 은영이의 어깨를 치면서 말했다
"정은아. 저기 전광판좀봐. 저기에 저렇게 멋지게 사는사람들도 고민이라는것이 있을까??
"이런.미련둥이야~! 저런사람들은 자기관리해야지 저렇게 매일 웃어야지 .더 힘들거야?
"맞다. 왜 거기까지 생각못했다. 그런데 왜 나오라고했어?
"아르바이트
"뭐?? 아르바이트 구했어?? 정말 이쁜내친구
은영은 정은을 꼭안았다
"야 ~! 더워 기집애야~
"그런데 무슨 아르바이트??
"일단 가자 정애언니가 소개핸준거야. 2시에 만나기로했어. 아이구 늦었다 잔소리좀듣겠당
정은은 은영이의 팔을잡고 택시를 탔다
"어디로 가는거야?
"정애언니가 mg기획에 다니잖아
"거기까지 가는거야?
둘을 태운 택시는 mg기획건물에 도착했다
정은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언니.도착했어. 어디로 가야하는거야.. 뭐? 기다리라고 언제올수있어 알았어 로비에있을께 알았어.
"왜 기다리래???
"회의가 늦게 끝났나봐 10분후에 내려온데..저기서 커피나 마시고 있자  뭐 마실래?
"아이스커피.설탕 팍!팍!
"그래 알았다. 설탕물아~~!
은영은 창가로 가서 앉았다
제일 잘나간다는 mg기획 로비에는 연예인들이 많았다
<'왜이렇게 멋진사람들이 많은거야.어머 저사람 키좀봐~ 스타일죽이는데~~~
은영은 옆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을 넉놓고 보고있었다
현수는 기획실장을 기다리는동안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옆얼굴이 뜨거워지는걸 느꼈다.
<또뭐야~
현수는 고객를 돌려보니 자기를 뚫어져라 보는 여자가 보였다 .18-21살정도 되어보이는여자는 현수와눈이 마주쳤는데도 계속쳐다보았다.
현수는 인상을쓰면서 썬그라스를썼다
<내가 정말 이직업을 때려쳐야지 …
"이은영~~ 뭘그럴게 또 넉놓고 보고있어
정은은 은영앞에 커피를 탁~소리나게 놓았다
"정은아~ 저저 저사람 무지 스타일 죽이쥐~ 난 tv에만 저런사람이 나오는지알았어 와~
"야~~ 턱 빠질라~ 모델 정현수잖아 그렇게 쳐다보지마 .저사람 기분나쁘겠당
"아~어쩜. 저 턱선좀봐 죽음이다~~
"미치겠다. 챙피해서 ~~저 정현수 되게 유명하잖아.
"그래 왜 난 모르지.그렇게 유명해??
"아까 너가 넉놓고 보던 전광판에 있던사람도 저사람이잖아
"아~~ 그래서 낮설지 않다 했다 ㅋㅋㅋ
정은은 어이가 없었다.
"정은아~ 무슨 아르바이트래? 언니가 말안해주디?
"너한테 딱 맞는 아르바이트라고만 했어
"그래.뭐지 나한테 딱맞는아르바이트면 돈많이주고 잠자잘수 있는곳 밥주는곳 ㅋㅋㅋ 너무 원초적인가~
"그래 이지지배야~~
현수는 이제 자기를 전혀 관심없다는 두여자를 보면서
<이런..내가 유명하지도 않은가 이젠 쳐다봐주지도 않네
하면서 내심 신경쓰이지 않게 해서 좋았지만 서운하기도 했다
"언니~~~여기야~!
정은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는 정애를 보고 일어서면서 불렀다
현수도 소리나는곳을 보았다.
기획실자인 한정애가 오고있었다.
<뭐야>??언니.?
현수는 옆테이블의 여자들을 보았다
"어~~~ 정현수 여기에 있어지 맞아~!
하늘하늘한 파란원피스를 입은 정애를 보면서 천상여자란 생각을햇다 그러나 겉모습만 천상여자지
같이생활을 하였던 현수는 마귀할멈저리가라 했다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잖아요.또 잊어버리셨죠??
"미안.내 건망증알잖아 .하여튼 잘되었다 소개해줄사람이 있다 이리와봐
현수는 정애를 따라 옆테이블로 갔다
정은과 은영은 놀라서 정애랑 현수를 보았다
"정현수 두달동안 집안일을 해줄사람구했지 자. 내동생 친구 이은영.연강대 4학년인데 지금은 휴학중
급한사정이 있어서 숙박도 가능한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현수도 급하잖아 인사해 은영아..
정애의말에 현수도 은영도 정은도 모두 놀랬다
"언니~잠깐..은영이가 뭐를해?? 가정부?어떻게 일을한다고해?
"아니 실장님 이건…..
"저기 언니.
세명은 동시에 정애에게 따지듯이 말했다.
"뭐가???현수 넌 급하게 사람구한다면서 혼자 집에서 일할수있어/.넌음식도 가리고 사람도 가리구
그래서 내가 확실한 사람 소개해준거구 은영넌 지금 가리는 처지는 안되잖아 객지 생활 10년이면 음식
청소 빨래는 기본아냐? 보수도 괜찮구 숙식제공에 잘생긴남자도 있구 뭐? 이보다 더좋은 조건은 없을걸 정은이 넌 뭐? 제 3자는빠지구 둘이싫다면 할수 없구 싫어? 은영~
정애는 성격처럼 일목정연하게 말을했다
다 맞는말이라 은영과 현수는 할말이 없어졌다
"언니 저~ 그게 싫다는건 아닌데 혹시~~ 보수는??
"기집에 얼마면 돼겠어? 정현수~ 애~돈많아~! 불러봐 타협해줄께 한 2백50만원정도 어때?
"저기 실장님 전 조금 나이드신분으로 하고싶은데요 너무 어리잖아요?
현수는 지금 돈생각만하는 은영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현수야~ 우리은영이의 음식솜씨를 보면 아마 다른사람 음식못먹을껄 내가 추천해주는거니깐 나만 믿어봐 은영이가 얼마나 착하지 똑똑하지 얼마나 귀엽다구~~
"안돼~!!!! 은영이를 어떻게~~ 언니 다른일자릴 구해줘~~ 어떻게 일자를 구해두~~~
"야~한정은 너가 왜 끼여 넌 빠져 언제까지 은영이의 대변인이 될래 은영 넌 어때 싫어 너가 이야기해봐
은영은 정은이에게 걱정말라는 웃음을 보이면서
"잘부탁드릴께요. 정현수씨라고 했죠.. 열실히할께요 언니 고마워요
은영은 현수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여기서 안한다고하면 저 마귀할멈같은 정애가 가만히 두지않을것 같아서 현수는 포기한듯
"네 실장님께서 알아서 하세요~
"OK그럼 결정되었어
정애는 큰일을 해낸사람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
현수는 은영이는 여자를 보았다
<키는 164정도 보이구 몸은 말른편이구 머리는 평범하게 찔끈모습이구 정말 딱 시골상경아가씨이군
현수의 썬글라스때문에 은영은 자기를 쳐다보는지를 알수가 없었다
"그럼 은영아 여기 주소가 현수네집이야 언제들어갈래? 내일부터 들어갈까??
"아니예요 언니.오늘까지 언니한테 신세질수가 없죠.오늘부터 짐옮겨도 되죠?
은영은 현수를 보면서 말했다
"뭐~ 상관은 없어요 나도 지금 집에 들어갈려구 했으니깐
"한 5시정도까지 갈께요 .
"그렇게 해요 그럼 먼저 가있을테니 찾아는 올수 있죠
"네~ 정은아. 도와줄꺼지~ 언니 정말고마워요 이렇게 신경을 써줘서
"뭘~ 우리이쁜 은영이일인데 더 좋은 일자리구해주지 못해 미안해~근데 은영아 저 정현수가 싸가지없이 .....
"실장님~~~
현수는 정애의 말에 발끈햇다
"언니~~두고봐 내가 가만이 있을거같아 죽었어 ~!!!
"하나도 안무섭다 정은아~ 언니 오늘 늦는다 그렇게 알아라 그럼 난 바뻐서 이만~~ 잘가 은영아~~

정은과 은영은 서둘러서 지하철역으로 왔다
"은영아 정말 괜찮겠어?
"음 괜찮아 숙식제공과 그만한 월급을 어디서 구해
"야~ 그래도 야 ~!참~ 그 정현수라는 모델 소문이 좋지않아 유명한 바람둥이구 성격도 좋지않아 친한
동료도 없구 정애언니가 그러는데 여지껏 관리해온사람들중에 제일 제멋대로구 …너처럼 물러빠진애가  두달동안 어떻게 …..    
"걱정마라.언니가 뭐 나쁜데에 소개해주겠어 사람만 좋아보니더라 잘생겼잖아~~ㅋㅋ    
"이크~ 저 ~~~ 알았어 그럼 정말 힘들고그러면 꼭 말해야되 넌혼자가 아니잖아 내가 있잖아 알았지    
"그래 내친구 한정애양~~    
둘은 웃으면서 집으로 갔다    
항상 옆에서 있는 정애가 은영은 너무 고맙고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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