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글을쓰는데... 방금 가슴을 움켜쥐고 미친사람처럼 가슴을 치면서 혼잣말로
그러지마 좀잊자고 말하고 이글을씀니다.. 먼가 털어놓으믄 괜찮아질까해서요....^^
4년동안 사귄여자친구와 군대에 있을때 헤어졌어요 변한것같고 주위소문에 딴남자가 생겼다는 이야
기를 들어서 놓아주고싶었어요... 걔가 워낙 말도 별로 안하고 그래서 저한테는 말못할것같았어요..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전 그때도 여자친구를 무척사랑했어요... 2년동안 걔만 생각했고 휴가때마다
연락하고싶어 미칠것같았지만 그애생활에 끼어들 자격이없어서 연락도못하고 서로 인사만하고
전역했죠...전역하고도 그애를 너무사랑해서 견딜수없어서 말로 표현했어요... 아직좋다고...
싫어서 헤어지자고 한말아니라고.. 자기도 안데요... 자길보네주려고했단것도알고 저 엄청좋은사람
이래요 .. 근데자기는 사귈맘이 없데요 지금.. 남자를... 그래서 포기했어요... 근데.. 포기하기로한담
날또생각났어요 ... 그애가 내가 군에 있는동안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랬을까.... 내가 헤어지자고해서
맘이 아프진않았을까... 그애가..원래 주위에 남자가 많았거든요... 두루두루잘해주는 성격이에요
저한테하듯 딴애들한테도 했었죠... 그래서 사귈때도 무척힘들었어요...질투도 많이하고 그랬어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니까 자존심이란거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또고백하고 또했죠...
자기도 절 좋아한다고 하지만 확신이없다고 1년동안 지켜보자고해요... 같이영화도 보고 그렇게 지네
요 지금... 근데 저 군대갔을때 만나던 남자랑 예전에 정리했다는데... 그남자가 전화와서 만나자고
하는데 긴장하고 그래서 물어보니... 그사람과같은동아리인데 서로 지켜보기로했다가 일시적인 맘
이란걸알았데요... 근데 그말을 못했데료 주위친구들이 1년은 볼사이고 그런말하믄 괜히 서먹서먹하
다고 ... 그래서 말을 안했데요.... 둘이만나는건 피한데요....저 왜이렇게 바보 같죠??? 흔히 사람
들의말처럼... 걔가 돈이많은것도 저보다 공부를잘하는것도 친구가 많은것도 아닌데...친구들이
저보고 미쳤다고 , 주위사랑다받고 싶어하는애라고 , 너아쉬울께없다고 , 아무리 나쁘게 말해도
변명해주는 저때문에 저도 미치겠어요.... 보통 2년좋아하믄 끝이라는데.. 전 4년사귀고 혼자 3년을
사랑했어요... 이제 정말 잊고싶어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인연이아니라면 이제 제맘속에서 없어
져 버렸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