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 되는 남자랍니다..
그냥 변변치 않은 직장에....성실하나 믿고 사는 남자예요..
석달전쯤인가....어떤 동생을 알게됬네요...
동글동글안인상에 큰눈..애기같은피부..
저한테는 너무나 과분한여자였죠..
그여자는 전남자친구를 잊지못하는 듣했어요..
그러던중...저는 관심을 표현했고..이아이도 싫지많은 않은듯하더군요..
성급했던 제 첫번째 고백에서 저는 눈물을 삼켰습니다...
아직은 그 남자를 못잊겟다는 이유라더군요..다른남자를 만나기에는..
아직 그사람에 대한마음이 너무크다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서...그아이가 먼저 저한테 사귀자 말을 하더군요....
이제 저를 받아줄수 있더랍니다..저는 날아갈듯 행복했죠...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자주만나지는 못했지만...만날때마다 드라이브도 많이 가고 스쿠터라이딩도 다니고..
아직은 어색하단 말에 영화를보거나 손잡고 거리를 다니거나 이런거는 거의못했어요..
저는 너무나 평범한 연애가 하고 싶었는데..
만나면 항상 외곽으로 나가서 술먹고 바람쐬고..모텔...
이런걸 반복했습니다...
오늘로 두달이 조금 모자라네요..
방금 만나서 면전에 대고 다른남자랑 사겨서 행복하단 얘기를 듣고 왔어요..
그아이는 24살이죠..그남자도 24살입니다..
저는 정말이지...몰랐습니다...이렇게 되리라고는...
한달전쯤입니다..
자기랑 친한친구라며 친구가 오빠보고 싶다며...저를 소개를 시켜주더군요...
한참을 그렇게 술을먹다가....저남자가...전에 사귀던 남잔대..이제 친구로 만나기로 했다면서..
그러면서 저를 소개시켜주는 겁니다...어이가 없더군요...
하지만 친구라기에..믿었습니다...정말이지 그냥 믿고 싶었어요..
제가 원래 다른남자 만나고 이런거에 터치가 없어요..
구속을 하면 도망갈까바....적당한 선을 유지했죠...그래도난 그애 만나는거 별루다 싫다 좋지않다
등등..이런식으루만 말했지..만난다고 화는 안냈었어요...이런제가 잘못인가요...
그제전화가 왔어요..
그남자랑 다시 사귀고 싶다고....우리 헤어지자고....
그남자가 거절한다면...두말안코 영원히 오빠여자 하겟다고..
여자애가 좀 성격이 대차요..솔직하고 제가 그런면에 점점더 빠져들었었나봐요..
화가났습니다 미칠듯이...그안에 그남자랑도 어느정도 친해져서...
아...제가 형이고해서 일자리도 소개해주고...아..둘다 부산사람인데
서울온지 얼마안되서..정착이 덜되있었었요...그래서 제가 일자리도 해주려 노력하고..
여자소개시켜달라기애 아는동생들 소개시켜줄만한애가 누가 있나 찾아보고 있었죠..
그러던중 이런일이 생겨버린겁니다..
그러곤 그남자애가 이러더군요....
형..저는 형이 떄려도 형이 좋아요..
형이 그애 행복하게 해주세요...등등..믿었죠...
정말 고마웠습니다..그남자아이한테...
그러다가..얼마안지나 문자가 오더군요...생각해보기로 했어요..죄송해요 형...
바루 여자애한테 전화를 했어요...너무 기분좋은 목소리로...우리 잘될꺼같다면서..
행복하길 빌어달라고.....미쳐버리는줄알았죠....지금은 많이 진정되있는 상태긴 하지만..
정말 미친듯 눈물이 쏫아지더군요...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울어본거 같습니다..
제가 이여자아이를 얼마만큼 사랑했냐면요...
저한테는 5년간 사귄여자친구가 있었어요...
헤어진지는 지금 2년이 되었죠...제목숨이었고...제 가족이었고..제 전부였습니다..
5년만난 그아이는 저없으면 버스.전철도 못탈정도로 저한테 의지를 하는 아이였죠..
그아이는 지금 정말 멋진남자와 결혼해서 미국시애틀에서 살고있습니다..
섭섭했죠..가슴아팠습니다..그시기에 나타난 지금에 이여자....
5년만난 그아이가 눈녹듯 추억으로 밀려나더군요...
아..앞뒤가 하나도 맞지않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그러고 하루가 지나 어제가 되었죠..
대답들었냐고 물어보니 못들었다길래 남자애한테 전화해봤죠..
어떻게 된거냐...안받아주려 그러느냐...왠지 그럴것같다 하더군요..
저는 또 기대를 하게됬죠..참 바보같죠..병신같고...흠...
그러고 저녁 10시쯤인가 문자가 오더군요..여자아이한테 사귀기로했다..딱 이렇게요..
억장이 무너지고 세상이 무너지는줄만알았어요...원래 너무사랑하는사람한테
차이면...믿던사람한테 배신당하면...눈앞이 깜깜한가요..???
쓰러질것같았어요..온몸에 힘이 빠지고 머리도 어지럽고 손이 부들부들떨리더군요..앞도캄캄하고
....
...
...
그러다가 문자가 오더군요..
마지막으로 오빠얼굴한번보고 싶다고 느끼고 싶다고...
그래서 또 갔습니다...
저또한 너무나 보고싶었기에...미칠듯 보고싶었기에...
그리고 만나서.....모텔로 갔죠...또 우린 사랑을 나눴습니다..
다시 제여자가 된줄알았죠.......
이번이 마지막이랍니다..이제는 오빠여자 아니라면서....
내일은 전화번호도 바꿀꺼고.....
저랑 관련된 모든걸 정리하겟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걸 자꾸 강요합니다..
왜그러냐 물어봤더니..오빠가 또 그러면 자기 흔들린다면서..
흔들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면전에대고 그남자가 받아죠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화장실가서 전화기로 전화통화를 하는걸 듣게되었어요..
저한테 쓰던 애칭이나 말투 다정함까지..그대로 그남자한테 옮겨졌더군요..
되찾을수있을까요..?제사랑을,,,????
흔들고 싶어지네요...이여자...저한테서 못떠나게 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되죠..아니면 잊어야 하는건가요...?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