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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직장생활과 수험생활...

무시아강 |2007.02.03 11:57
조회 512 |추천 0

안녕하세요 .. 전 올해로 계란 한판에 도달한 수험생입니다

때는 바야 흐로 우리 나라에서 월드컵할때 4학년 이었죠

그때는 돈을 빨리 벌고 싶어서 4학년 2학기때 취업을 했죠.. 집이 잘살지 못하고 .. 여친이랑 언능 결혼하고 싶어서요..ㅋㅋ

하지만 눈에서 멀어짐 멀어진다고  신생회사에 입사한 저는 무지 열심히 일했죠 .. 한참 재미있구요..

(돈은 얼마 못받음^^) ... 1년지나고...2년지나고... 회사는 쾌속질주..하고.... 하지만 3년이지나.. 회사는 뻥만 늘어 나고... 수입은 없는거 같고 ...하지만 더 열심히 하자... 열심히 일했죠...근데 당직스는날 왠지 책장에 있는 회사 서류를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죄의식을 느끼며 봤죠... ^^ 회사는 농업 벤처..머 그런거 였어여 ,농업 기술원 과제 따서 연구하고 상품 만들어 파는 회사였죠.. 근데 연구비 지원 목록편에 보니 제 이름이 있더군요 한달에 과제 연구비에서 83만원인가 지급하고있더군요 나머지는 회사에서 얼마 보태 내 월급이 되더군요.. 참 이랫군 ..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1년에 7-8번 볼까한 명문대라고 하죠 k대 2명이 연구원으로 올라가 있더군요...일년에 몇번 못보던 사람2명이 나보다 월급이 더많터군요.^^  거의.. 실험 통계낸다구 주말도 반납하고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 하던 나보다 회식자리에서 볼수 있었더 그들이(박사과정) ...세상이 밉더군요..^^* ..

그래서 쭉 ... 방황하다... 정신을 가다 듬을쩍에 그중 한명이 몇개월후 회사에 정식으로 온다고 하더군요 .. 팀장으로... 하....... 이게 가방끈에 차이구나 늦겼죠...

그래서 저도 대학원을 가야지.. 하구 .. 영어 학원도 다니구 학교를 알아 보았죠.. 설에 있는 학교는 다 오육백하더라구요 .. 월급도 적은데..타지생활하는데... 그런덴 못가고 국립을 찾았져..ㅋㅋ

대전에 있는 학교로... 직장하고 멀긴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해서인지 미간을 약간 찌푸리며 허락을 하더라고요 회사에서.. ..첨엔 학비지원해준다더니.. 나중데니.. 이번주도 학교가니?... 하더라구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적마다.. 머리에 머리털은 자꾸 빠지느것같구.. 왔다 갔다 하느랴.. 교통비에 스트레스 풀려구 매일 술에...모이는 돈은 계속 빼기이고..흐흐흐.....

그때마다 ... 살다보면 좋은날이 있겟지...희망을 품으며 술한잔에 의지하며 잠을 청했습니다.ㅎㅎ (어찌하면 싸게 술많이 먹을까 생각해보니 역시 자신이 만드는게 싸다고 생각해서 담근술.. 맥주 .. 와인 여러가지 만들어 먹었져.ㅎㅎㅎ 지금 집에도 합격기원 와인이 있음당^^)  ..

근데 불행이 엄습했어여... 취미로 미니바이크타다가 음주에걸렸죠.ㅎㅎ 아 이말하면 아는사람들 많은데 큰일이다.ㅎㅎ 취소더군요 그것도 순찰중인 경찰에.. 앗 쥐미.. 전 49씨씨 이한 안걸린줄 알고 경찰한티 버럭버럭 했는데 .. 알고보니 걸리더군요..(소심.ㅎ) ,,

회사는 외진데 있고 차없음 .. 버스타고 내려서 40분이상 걸어서 가야 했어요.. 버스는 1시간 30분마다 한대씩있구요^^ 한 4달 그렇게 다니다.. 임원..면허증 검사 잘안한다고... 친구꺼 외워서 다님 된다고..하더군요 .. 버스 타고 다님 맨날 지각하거든요.ㅎ 한 30분씩..ㅋㅋ 근데 지각 안할려면 새벽에 버스를 타야하고.. 해서 .. 책임감 없게 보이죠 저.. 그래서 퇴근시간을 늦쳤죠..^^ 그러다.. 툐일에 격주제로 쉬었는데 그날따라 토일..머 실험한다고 늦게 끝나더군요.. 올래는 쉬는날인데 ..속으로 신발신발하면서 퇴근하던길에...날벼락을 맞았죠... 불신검문..으트틑트트트 이런일이 쥐미.. 차분이 칭구걸 갈켜죴는데..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게 경찰도 피디에이들고 오더니 지문을 찍더군요..우캬캬캬캬...그래서 뽀록 났죠-_-+ .. 그래서 2년 더 먹었죠 벌금하고..

이런 날벼락이.......세상에...

흐흐흑 머리가 멍하고... 세상이 싫어지고 회사가 미워지고...등등... 그뒤로... 쭉 술만술만 ...ㅋㅋㅋ

결론은 회사다닐맘이 뚝 떨어지더군요..ㅋㅋ 예전같음 다시 맘을 가다듬고...하지만 이번것은 그동안 쌓였던  설움과..시기와..외로움등이 폭팔..하더군요..ㅎ 그래서 ... 이렇게 타지 나와 힘들고 외롭게 지내느니 어무니가 해준 땃땃한 밥먹으면서 다니자 ...그생각에 4년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수험생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작년에 시작했져 시작했단 말보단 그동안 여행도 다니고..그랬어여..놀았습니다..

틈틈이 공부도 하고.ㅎㅎ 그러다 1028시험을봤져.. 무지 어렵더군요 평균 63점인가 나오더군여.. 아쪽파려..ㅋㅋ 담 경기도 있더군여 좀 공부했죠 계산문제도 뽑아서 풀어보구요... 시험 잘본거 같더군요 .. 물론 자격증은 없구요^^ .. 그래서 기대아닌 기대를 햇죠... 근데..평균 55점인가 나오더군요 계산문제 5-6문제 나왔는데 그거 다 풀었는데 ... 그것만 맞은거 같더군요... 정말 쪽팔리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올해를 맞이 했습니다.. 올해는 열심히 해야지 하구..학원도 끊고...모 h학원^^ 적금깬것두 바닥나구..고시원들갈까 하다 누나집에서 다니죠 지금은.. .. 근데 얼마전 공고를 보니 사람 얼마 안뽑더라구요 .. 특히 지도사요.. 국영국사는 자신이 없어서 ..물론 전공도 ..없지만.ㅎㅎ

실의에 빠졌있다가 요즘은 다시 열심히 할려구 맘먹고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한지 한 7주일 됐습니다... ^^ 의지 박약이죠 전형적인^^ 근데 오늘은 또 딴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이짓거리 하고 있느지도.ㅎㅎ

양선생님...수업에 그러더군요...

바짝하라고.... 배수진?.. 내 열심히할겁니다..그러나..의지박약이라..ㅎㅎ 근데열심히 할겁니다.

요즘은 영어를 공부해요 주로.. 기초가 없는지라.... 중학영어단어는 어찌 땟구요 몇일 전 부턴 고딩 능률 외워요..하루에 6-7시간씩... 하지만 담 날에 남는건 없죠..ㅎㅎ 아 있따... 한 60개정도.ㅎㅎ 매날 공부하다 느끼는 건데 이 방법이 과연 옮은 걸까...생각하죠 그래서 포기하죠..또 다른방법찾구.. 또 포기하구 ..의지박약..ㅎㅎ

근데 이번은 열심히 할려구요...아니 해야 하죠..나이가 있는데...ㅎㅎ근데 어제 수업시간에 효소..에서 컴파운드가 나오더군요 ...ㅋㅋ 구성요소 머 이런거 였는데..외운게 나오니 ..신기하더군요.ㅎㅎ

아..이시간엔 국어 공부하는데... 재정국어.. 기사 시험 접수할라고 컴터 앉았다가 ... 이렇게 됐네요.. 두개 접수 했습니다. 식보기사하고 사무자동화...흑 이번엔 꼭붙어야 하는데...저번에 식보산업기사만 필기에붙어서리. 고민했죠.. 한 시간 동안 .. 멀따야 하나..식보기사 접수하지말고 정보처리만 공부할까...아니야 그냥 식보기사에 사무..보자... 이렇게.. ,,..ㅋ

올해 시작할땐 영어가 무지인지라 내년에 사생결단을 내야 하나 생각했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충고 들으니 ..맞어 올해에 끊내야해..이런생각이 번쩍 나요... 그전엔 느슨하게 영어 공부하다.. 지겨우면 맞어 사람은 회화도 들어야해...하며 외국영화 따운받아 보고(탁월한 변명.ㅎㅎ) 했는데... 지금은 몇일 공부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부족하구나 느낍니다. . 해야 할건 많구 시간은 부족한거 같구 이많은거 볼려면 .. 그렇게 생각하니............ 저절로 잠이 줄더라구요... 깨우침이라고 해야 하나......^^

제발 이번엔 이 깨우침이 오래 지속되겠지요...

올해 서른먹은 늙다리 수험생의 넋두리입니다..ㅎㅎ

대부분은 저보다 어리죠...탁월한 선택 하신겁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죠..우리...화팅이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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