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1개월만에 몸짱된 남자???

김만수 |2007.02.04 12:05
조회 841 |추천 0

얼마 전 신문을 보다가 1년만에 몸무게를 36㎏이나 뺀 군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지금 육군의 다이어트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인제 상병이랍니다.
최 상병은 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입대 전에도 1년에 걸쳐 체중을 줄였는데도 115㎏이라는

육중한 몸무게를 어찌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군에 입대한 후부터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남들보다 두 배에 가까운 육중한 몸을 이끌고 호된 훈련을 견뎌내며 남모를 눈물도

많이 흘렸고 40㎞ 산악행군과 유격훈련 등을 받으며 낙오를 거듭해 좌절한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그를 격려해준 중대장과 부대원들, 그리고 몰라보게 줄어든 체중이

그에게 힘을 줬고 입대 후 반년이 지난 뒤에는 훈련 외에 스스로 축구와 헬스, 조깅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답니다.

 

결국 최 상병은 입대 후 6주 동안의 신병교육기간 동안 10㎏, 자대 배치 이후 11개월여 동안

26㎏을 감량해 지금은 177㎝, 79㎏의 건강한 '몸짱'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 상병은 힘들기만 하다는 군 생활이 자신에겐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합니다.

 

남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한다는데 최 상병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돈 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으니 말입니다.

최 상병처럼 군대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도 있고, 각종 자격증을 딴 사람도 있는데

이 모두가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군에 입대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즐거운 군 생활이 되시길 기원하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