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술에 약합니다.
요새 들어 술에 사이다랑 섞어서 먹는걸 즐겨 합니다.
글케 마시면 빨리 취하는거 압니다...
알바가 밤 11시에 마치고, 친구들(3명)이랑 간만에 모여서
술한잔하자는게 1병 되고,, 2병되고,,,,,,, 5병까지 갔습니다.
이날도 저는 사이다+소주 마셨습니다.
해물 오뎅탕 한개시키고, 소주를 들이키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5병까지 들이키게 되었습니다..
3병째때 ..... A양 친구가,, "나 이제 그분 온다ㅠ온다ㅠ아.... 미치게따.."
이러는겁니다. 그 친구 그냥 소주에 그렇게 빨리 취하는데..
저는 사이다를 타 먹었는데도.. 쌩쌩했습니다.
그때 놓았었야되었습니다..... 전 처음이라 ... 몰랐습니다.
사이다와 소주의 만남이 그렇게 위대한지....
다른 B양이 꼴린다고 담배 한대 피자고 하길래..
피고,,,, 집에 갈준비를 했습니다.
새벽 4시라...저는 집에 가기엔 너무 늦어서, 친구 B양 집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일어났습니다.....
B양친구집이더군요...친구는 알바하러 갔고,,,,,.. 방에는 저 혼자 있었습니다.
근데........................거울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해물들이 얼굴에...ㅠㅠ
B양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ㅆ ㅣ발년아,, 내 얼굴에 토하고 알바하러 갔나??????????"
이렇게 문자 보내니.... B양은,, "ㅎㅎㅎㅎ니가 했다.. 미친년아.. 다 치우고 나온나!!"
이러는겁니다!!!!!!!!!!!!!!! 전 진짜 구토한 기억이 없는데...
아 ㅆ ㅣ발,,,,,,,, 전 믿을수 없어서,, 깨질것 같은 머리속에서
어제 일을 기억할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할수 없었고,, 믿고 싶지 않지만,,
제가 한 구토를 보고,, 또 토를 하고 말았습니다ㅠ
전 어제의 일에 대해 생각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A양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쳐웃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빨리 쳐 나온나,, B양 아부지 진짜 무섭디....."
냉장고에 컨디션을 들고, 이불 좀 치우고,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B양 친구 알바하는 GS2% 에서 컨디션을 먹고 있다가,, 또 구토했습니다.
사이다랑 소주... 정말 위대했습니다.... 진짜 ㅆㅂ 같은 날이였고,
그날 이후로 B양 어머니(구토한 이불 빠심)는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합니다...-_-
전 정말 B양 어머니께 사죄드리고 싶으나,,,, 못하는 이 심정,,,,ㅠㅠ
초면이였는데.....아..ㅆ ㅣ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