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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하루세번양... |2007.02.05 15:19
조회 2,364 |추천 0

오늘도 어김없이 시골에 사는 저는

 

버스를 타고서 출근을 합니다.. (공익)``;;

 

버스에 앉아서 한 할머니 한분께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서 차에 힘들게 오르시는게

 

보였습니다.. 

 

도와 드렷죠``;;  (착한척``?)

 

다시 제 자리로 와서 있는데...

 

할머니들 ( 시골 이라 같은 동네가 아니시더라두 다 서로 알고 지내는 분들)

 

이야기를 나누시는대

 

할머니1: 우평댁~ 어찌 관동서 않타고 여까지 걸어 나온겨~?

 

(관동.. 마을이름이구요.. 여까지는 여기까지..) <----해석``;;

 

우평댁: 아이~ 일찍 나와서 남촌까지 걸어 나오믄 20원이 더 싸단 말이여

헉//////// 

 

20원..  20원 아끼시려고 대략 700m 되는 거리 걸어서 오셧답니다..

 

(마을버스가 읍내로부터 거리가 멀 수록 요금을 더 받거든요``;;)

 

20원..

 

제 후배들이 형 제가 돈줄게요 하면서 제 주머니에 20원을 넣어 줬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돈 제 돼지저금통에 들어 갔죠``;;

 

요즘 20원을 돈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시골에 계신분들은

 

20원 아끼려구 힘들게 걷고 그러시네요^^

 

우리모두 돈의 소중함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돈을 아껴서 ~!~! 부자? 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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