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말에 계속 추운날씨와 기상관계로 강좌가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한 한강으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풀린관계로 인라이너, 자전거, 산책 나오신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강좌부터는 실전을 위주로 진행이 되며, 역시 대상은 초급입니다.
( 그동안 실내에서 어렵게 진행해온 강좌가 야외로 나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절로 나옵니다. ㅠ.ㅠ 그저 평범하게 말을 안듣는 차원을 넘어, 왠수같다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어쨌든 오늘도 꿋꿋하게 강좌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집에서 출발하기전에 몇가지를 더 준비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인라인스케이트에 금방 싫증이 날것같아 자전거도 준비하고, 반포지구 오리체험 스케줄도 협의(?)하여 안정시키려 노력 하였습니다.
엽기적인 강좌 네번째
엽기적인 강좌 세번째
엽기적인 강좌 두번째
엽기적인 강좌 첫번째

송민재군과 송동민군이 사용할 자전거

자전거를 3,4대 운반할 수 있는 캐리어 입니다. ( 2년전에 약 6만원 주고 구입 )

송민재 조교, 벌써부터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 참고로 어른이 평행봉을 하듯하여도 될정도로 탄탄하다고( 판매한 주인 아저씨 ) 합니다.

자전거 캐리어와 인라인스케이트

송동민 조교는 일찌감치 잠을 자고 있어 오늘 강좌를 쉬는줄 알았습니다.


손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손목보호대 착용시에는 볼록하게 튀어 나온 프라스틱 부분이 손바닥쪽으로 위치하도록 준비합니다.

안전장구 ( 헬멧, 팔굼치, 무릎, 손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를 모두 착용한 모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것은 뒤로 넘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넘어졌을때에는 모든 안전장구가 아프지 않게 확실하게 받쳐준다는 말씀 입니다.
이런말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뒤로 넘어져보면 가장빠르게 확실하게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신발을 모두 착용하고 일어서는 동작 첫번째
무릎을 땅바닥에 댄 상태에서 두손도 또한 땅바닥을 짚습니다.
( ㅠ.ㅠ 조교의 눈 초점이 벌써 수상합니다. )

한쪽 무릎을 세웁니다.

양쪽 무릎을 세웁니다. ( 이때 손은 계속 땅을 짚고 있으면 균형잡기 수월합니다. )
( 계속해서 특이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ㅠ.ㅠ)

두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힘(?)을 주어봅니다.

일어선 상태 입니다. ( 인라인탈때 무릎은 항상 구부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
초보시절에 늘 염두에 두어야 할것은 [어떻게 넘어지느냐] 입니다.
엉덩이로 넘어져보면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ㅠ.ㅠ
넘어지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무릎 -> 손

먼저 무릎으로 넘어지고

두손으로 땅을 짚습니다. ( 세배를 올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ㅠ.ㅠ )

송민재조교에게 넘어졌을때의 표정을 지어보라고 요청하였습니다.
( 리얼한 얼굴표정 입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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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기와 넘어지기를 익히신다음에 초보 걸음을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걷기 연습은 우선 무릎에 손을 얹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내디디면 됩니다. 이때 발을 방향은 V자를 유지하고 있으면 되고요.. 손은 앞으로 내밀어 [강시]와 같은 자세를 취해주면 좋습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몸의 중심을 앞으로 두기 위함 입니다.

송민재 강시.

오른발

왼발 ( ㅠ.ㅠ )
위와같이 반복하면 어느정도 걷고 나아가 약간의 속도도 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서둘러 강좌를 마치고 송민재 조교와 방법(?)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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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마치고 조교는 바로 주행연습으로..


와중에 호리병 만들기, 뒷짐지기 그리고 앵~앵~앵 ( 뒷부분에 사진 자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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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송동민군이 깨어 났습니다. ( 오늘 강좌 쉬는줄 알았더니... ㅠ.ㅠ )

안전장구는 기본입니다.

둘째녀석들이 배우는데 빠르다더니... 벌써 넘어진 자세부터 취해 봅니다.

한쪽발을 세웁니다.

스텝이 꼬이고 말았습니다. ( 흐미.. 이게 왠 망신 ㅠ.ㅠ )

벌써 걷기 연습 들어갑니다. ( ㅠ.ㅠ 왠 썬그라스.. )

처음 연습한것 치고는 스스로를 잘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 헿헿헿 인라인도 못타는것들이 잘난척 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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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진행중에 앵~앵~ 소리가 나는 진원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보통 반포대교 밑에 앵~앵~팀이 자리하는것 같습니다.

앵앵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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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료로 협상(?)한 오리관람 입니다.

오랜만에 장사 잘된다고 좋아하시는 아주머니, 아직 자전거 대여는 하지 않고 있으며, 반포대교가 바라보이는 오리서식지..

오리서식지에 오리떼, 비둘기떼.. 섞여서 강냉이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떻게 하면빠지지 않을까?
왜이렇게 추울까?
머리를 부르르 떨며, 시원하다?
엽기적인 강좌 네번째
엽기적인 강좌 세번째
엽기적인 강좌 두번째
엽기적인 강좌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