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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기사님들 겁나 무서워요

frog |2007.02.07 21:45
조회 303 |추천 0

cj홈쇼핑에서 목기제기를 샀다가 반품했습니다.

 

처음 배송왔을때도 툴툴거리며 말라깽이 키다리 아저씨가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물건을 내려놓고 뒤돌아내려가며 "반송할때는 @#$%%#~"

계단을 내려가며 궁시렁대서 정확히 뭐라했는지는 모릅니다.

 

문제는 반품처리할때 홈쇼핑회사에 "택배회사가 어디냐, 물건 가져왔을때도 툴툴거려서 불쾌했다. 다른데로 해달라" 요구하자 업체에서 지정한 택배라 불가능하다며 택배회사도 어딘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 "택밴데요, 다른택배에다 하시면 안돼요? 그거 힘들게 지고 올라갔는데"
고객- "홈쇼핑에 반송택배비 결제했고, 개인이 지정할수 없다고 하던데요?"
기사- "앞으로는 반송할거면 사지를 마세요,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업체선정 택배회사라서 cj는 책임이 없다는군요? 이거 한진택배에 전화로 항의 했는데 (2/2 금요일였습니다) 강동지점 점장을 통해 당일 전화 준다더니 오늘까지도 연락 안왔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약관이 있어서 읽어보니까 대충 무게가 40kg을 넘지않고 한변이 180cm을 초과하지않으면 배송거절할 이유도 안되더군요. 박스 두개였지만 하나는 빈나무박스였고 하난 목기제기만 들어있어서 여자인 제가 혼자서 들고 옥상에 올려다 놓을수 있었습니다.

 

기사분 억지사과 필요없고 한진택배에서 가능한 선에서 징계바란다고 말했더니 전화드리겠다며 끊고는 감감무소식이고 인터넷으로 일요일에도 재접수 했는데도 아직도 무소식입니다. 이거 택배기사 무서워서 홈쇼핑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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