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읽기만 하다 이렇게 첨 올리네요.
전 81년생이구 전문대 졸업후 직장 생활 5년차인 여잡니다..
제꿈은 간호사입니다
한동안 접고 살았지만 안되겠더군여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일 해야겠다 싶더라구여
작년 가을 직장생활 병행하면서 조무사라도 해야겠단 생각으로 간호학원을 알아봤지만.
모집 기간이 끝났더라구여
몇날 몇일 거진 두달 가까이 고민한 결과..
저 다시 대학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막막함/두려움/희망.............참 절묘한 기분이네요..
결정하기까지 참 어려웠습니다
학비 및 생활비 아껴쓴다해도 3500백은 기본 들어갈꺼 같습니다
물론 제돈으로 공부할꺼구여 적금 만기 안된상태라 당장 손에 쥔건 없습니다..
우선 학비는 농어촌지역이라 무이자로 대출 가능하더군여
그거 받아 쓸겁니다..
주위에서 용기있다 대단하다 소리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는건데 머 ..늙어서 주책이지머 그냥 흘리고 말았는데
막상 다가오니 왜들 그소리 했는지 알거 같기도 해요
신입생이랑 무려 7살 차이가 나니...ㅡㅡ^
이달 26일자로 입학입니다..
막상 다가오니 이래 저래 부담감이 커지네요
단 한번에 끝나는 승부가 아니라 3년이면 생활이지 않습니까.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께서 보시면.......^^ 민망하지만.
늦은나이에 도전하신분들 계신가여??^^
적응 잘하는 법.. 의지 약해지지 않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글구 간호과 시험 및 실습 점수 잘 받는 비결두 부탁드릴께요
의료분야 일하시는 분들??
27세의 간호학과 도전 어떻습니까?
솔직한 비평 듣고 싶습니다.
도전에 대한 경험은 굳이 이분야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저 열정만 가지고 시작합니다..공부도 손 낳은지 완전 오래구여^^
사소로운 감정땜에 포기할일은 없지만
막상 다가오니깐 부담이 커지네요^^
서두 없는글 읽어 주셔서 고맙구
제 나이에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이글 읽고 계시다면 모두 화이팅 입니다
우리 열심히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