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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오티에서 꽂혀버린 그사람!!

s대s양 |2007.02.12 21:53
조회 25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S 전문대 오티를 갔다온 새내기 07학번 이랍니다.

 

오늘 OT는 정말 저에게 잊지못할 날이 될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것저것 공연하고 학교 홍보 영상물을 볼때까지만 해도

 

저는 자리에서 요지부동하고 있었지요.. 친구도 없어서 혼자서 외로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 순서가 되고

 

사회자 아저씨가 피켓(xx과 써있는 팻말)들고있는 학과대표 무대에 한명씩 나오라는겁니다.

 

이번에도 별 감흥없이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가운데서 광채가 나시는 선배님을 보았습니다.

 

생김새를 설명하자면..(오늘 s전문대 오티 갔다온 분들은 다 아실듯?)

 

모자쓰셨구요.. 머리좀 기시구요.. 안경뿔테 쓰셨구요.. 얼굴 곱상하게 생기셔서 너무너무너무

 

잘생기셨던...자원동물과의 선배였습니다...

 

아쉽게도 전 그 과가 아니었기때문에.. 더이상 볼수는 없었지요.. 대신 무대에서 실컷 보았죠..

 

(현란한 댄스..원츄!!>_<b)

 

다른 선배들을 소개할때도 제 눈엔 그 자원동물과의 피켓들고계셨던 선배밖에 눈에 뵈지 않더군요

 

사회자 아저씨가 그 선배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을때 없다고 하시더군여끼약~~

 

만약 후배가 "오빠 조아해요~"라고 고백하면 어쩔꺼냐고 하니까 "감사합니다"라고 하겠대요..

 

아어..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오빠 조아해요~"라고 하고싶더이다..

 

지금이라도 전과를 할 수 있다면 자원동물과로 확 넘어가버리고싶은 마음까지..ㅋㅋ

 

아 어뜩하죠.. 환영회 끝나고 집으로 와서 이렇게 쓰면서도

 

자꾸 그 선배 얼굴이 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ㅠ_ㅠ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건가봐요..

 

차라리 그 선배 성격이 더러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빠지지 않을텐데요..

 

오늘 나온 초대가수 mc몽은 제눈에 들어오지도 않더이다.. 오직 그 선배만이 눈에 뵈여요..ㅠ_ㅠ

 

3월 2일 입학하고.. 학교생활을 즐기면 그 선배를 볼수있을까요...말이라도 붙여볼수있을까요...

 

소심한 저로써는 자신이 없습니다..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으니까요... (짝사랑쟁이..)

 

하아.. 저 어쩌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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