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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한순간의 실수

4658 |2007.02.13 19:49
조회 3,452 |추천 0

밑에쪽에 어느 분이 신검이야기 썻길래 저도 저의 신검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저는 2005년도 11월달에 신검을 받았답니다 ㅋㅋ

 

참고로 저는 빠른 86 친구도 빠른 86 그래서 둘다

 

신검을 또래 애들보다는 늦게 받았죠 ㅋㅋ

 

그 상황에서도 통일이 될꺼라는 마음속 작은 소망하나로....미루고 미루었습니다

 

그렇게 저와 친구는 미루고 미루다 결국 신검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제친구는 집도 가까운곳 살면서 대학교도 같은 학교 같은과입니다

 

일단 문제를 다 풀고 둘다 정말 신중히 풀었습니다 (저는 두번식 문제 읽었습니다 -.ㅡv)

 

둘다 탈의실에서 옷갈아 입고

 

화장실서 담배 한대 푸고 몸검사를 받으로 갔죠

 

뭐 키재고 (이때 키2센티 큰거 보고 들떳습니다 캬캬 )

 

이것저것 하고

 

수석에 왔습니다?수석 맞나 ? 흠 ..

 

제가 찍는 순간 삐 하는 소리와 함께

 

담당자분이 정신과를 가르키며 저리로 가보세요

 

뒤에서 친구가 무지 막지하게 큰소리로 넘어갈듯한 표정으로 저새끼 정신과 가래

 

정신과 혼자 배꼽 잡고 넘어 갔습니다

 

그 상황 그 심정 격어본분 모르실겁니다

 

그리고 제친구 정신과가 뭐냐 정신과가 그런말을 중얼 거리면서

 

자신의 카드를 찍는 순가

 

학생도 가봐

 

 

학생도 가봐

 

 

학생도 가봐

 

그렇게 저와 제친구는 같습니다

 

저와 친구를 보더니

 

저에게는 음....대인기피증이 심하네

 

이런 자살을 할수 있다 이러는 겁니다 ( 군생활 하다가 )

 

오만가지 잡념과 첫키스의 추억 그리고 엄마랑 여탕에서의 어여쁜 누나들의 몸들이

 

지나가면서 이런 이제 난 낙오자가 되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겨를도 없이

 

저는 그런것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 무지 활발합니다 주위에서 뭐가 그리 즐겁냐고 할만큼ㅎㅎ

 

하지만 더 대박인거는 제친구

 

X에서 피가나옴 ㅋㅋㅋㅋ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면서 아니라고 변명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다행히 이것저것 따지고 둘다 2급이 되었습니다 ㅎ

 

그리고 우리는 병무청 앞에서 담배를 물며 후회 했습니다

 

ㅆㅂ 맞다고 했으면 면재인데....

 

아직도 친구를 만나면 우리는 신검이야기를 합니다 ㅎㅎ

 

한순간의 센스로 ㅜ 우리는 신의 아들 자리를 놓쳐 버렸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이 휴율증을 지금 잊어 버린채 친구는 지원 저는

 

군악대를 준비 중입니다 ㅎㅎ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 하면서 나도 대한의 건아가 되는 그날까지....

 

 

 

 

 

 

 

 

 

 

 

 

 

 

 

 

그런데 친구들 다 제대 하고 내가 갈려니 기분이 우울하네요 ㅠ

근데 가야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인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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