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날 또이렇게 컴퓨터에 안자서 신세한탄 하구있군요^^
올해 4월이면 직장생활 3년차가 만료되는 28살 전문직 직장인입니다.
실은 어제 월급과 보너스를 다 타왔습니다. 보너스 90% 다른곳은 적게 준곳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다고 하던데. 준것도 참 어찌보면 고마운 일이지요..
허나 요즘 추세로 볼때 월급제보단 연봉제로해서 급여를 받는것이 명절마다 보너스 못탓니 떡값안주니 그런거 걱정안할껏두 같은데...
보너스 탄돈 117만원 3월 차보험료와 질질 끌어오던 얄굿은 핸드폰 할부료 어머님 용돈 조카들(때거지) 그리고 외가쪽에서 어릴쩍부터 받아먹은게 많은(저는 희안하게 친가보단 외가쪽에서 명절날 용돈을 더받았습니다) 친가에서 용돈 잘주신분이라고 해봐야 큰형님과 작은형님 그외엔 용돈두둑히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제외하고 나니 28살 총각이 명절용돈 저번달 합친것쳐서 10만원 남더군요..캬~~한숨부터 나오는데(사실 저번달용돈남은게8만원ㅋㅋㅋ)..대략난감....
첫직장생활할때 105만원을 받구 시작 그때나 지금이나 생활비 모자란건 똑같음
현제140을 받는데.좀 미친소리 같지만 2년적금 탄뒤로 월100씩 그냥 저금하고
있네요..월급탄것도 어찌 써볼려고 했으나.월급의 나머지는 생활비랑 이래저래 해버리니 모자릅니다.하하하
물론 원래 계획에 없던 돈이 나가긴 하지만.그래도 희안합니다..참담
집에서 어머니 밑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씩 드리고 붙어살긴 하는데..장가가서 한식구 두식구 된다면 커~~~~캄캄합니다...
물론 여태껏 여자친구없어서 월급타는 족족 저금해서 어느정도 모으긴 했지만..
28덜 처먹은놈이 애인도 없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허나 여기는 완전 사람들 입에 잘오르내리는 곳 여자보기 힘듭니다..물론 총각보기도 힘듭니다..
여자남자가 바라보는 취향에 골르기에는 없죠~~제잘못만두 아니니 나무라진 마세요 보통 직장생활에서두 주위분들이 소개도 해주고 그런다는데...해주시는분들도 없습니다..총각참하네 뭐이런저런 소리는 하시지만..정작 직업이 맘에 안드시는지
전혀~~~소개는 커녕 여자소리도 없습니다...
저두 나름 노력했습니다..꽃이 많은곳에 가면 아무래도 꿀먹기가 쉽듯이 사장님 눈치 전혀 안보고 당당히 다른곳에 면접도 보고 고향을 떠서 공돌이나 뭐 그런거 하면서 여자많은 곳에 갈려고 하였으나..안되네요~~하하하하
작년까지만 해도 여자도 모르던 동생놈이 한달전 갑자기 장가간다고 그럽니다.
어무이 발등에 불~~부랴부랴 선자리 알아보고 그러고 계신데.하하하
모르죠 선도 잘보면 인생의 인연을 만나는거니깐~~약간 기대중^^
짧은 명절이지만 꿈쳐둔 비상금으로 술한잔하구 애인생기면 이쁜옷 이쁜악세사리 같은거 사주고 싶은데..힘들듯 싶으네요..팔자에 여자가 없을런지도..하하하
벌어도 벌어도 안모이고 멀어져만가는 집값 잡을길 없지만..나름 꿈이 있기에
30살까진 열심히 모아서 한적한곳에 한 100평땅사서 조립식 짓어서 살까하는
자그마한 꿈이있네요.. 이상~~~명절전날 잡~~~소~~리 였습니다..
2007년 정해년 구정설 잘보내시구~~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먹고살기힘들어도힘들내시구~~행복들 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