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에 다니는 처자 입니다.
저희회사 아침 9시 출근에 7시 퇴근입니다.
보통 6시 퇴근이나,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기본OT 해서 OT 수당이 따로 나옵니다.
기본OT 니 무조건 해야겠죠..
7시 퇴근인것도 입사 후 첫날 알았습니다. 물어보니 첫날 와서 아는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급수별로 월급을 받습니다.
400%의 상여가 있고(3,6,9,12월 각각) 1월과 7월엔 성과상여 (고과에 의한 상여)를 받습니다.
전에 다른곳에서 근무하다가 이곳으로 온지 얼마 안되었어요.
결혼후에도 직장 계속 다닐생각이였고 그래서 옮긴거였는데
갑자기 400% 상여 받던걸 고과에 의해 준다고 하고, 6시 퇴근으로 바뀌는 대신 기본OT수당을 빼고
성과상여는 1년에 한번으로 줄인다고 하네요.
저희 기본급 거의 90만원돈인데 여기서 세금떼고 뭐하고 하면 80만원정도 합니다.
이 금액으로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건지..
상여 400% 받자나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남자나 고과를 잘 받지 여자사원들은 누락시키는 경우가 많거든요.
앞으로 받을 고과가 얼마나 100% 신뢰성이 있냐도 문제고요..
막막합니다. 자리 좀 잡은다음에 결혼도 할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마음데로 인사제도를 바꿔도 되는건가요?
동의 한다는 사인도 곧 받는다는데.. 다들 하지말자 하는 눈치이지만 한편으론 또 쉬쉬 하는
눈치입니다. (사인안하면 나가라 하겠죠..)
답답해요 진짜..
역시 다른직장을 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