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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달마산 미황사, 미황사 일몰, 미황사 가는길

미황사 |2007.02.27 16:42
조회 1,704 |추천 0

▲ 미황사는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되었던 사찰이며 불교의 해로유일설을 뒷받침하는 창건설화가 전해내려온다. 부도전의 부도조각이 특이하다.

미황사는 우리나라 불교 해로유입설을 뒷받침하는 고찰로서 옛날에는 크고 작은 가람이 20여동이나 있었던 거찰이거니와 대웅전은 보물 제947호로서 그 규모나 정교함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건물이다.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했다는 이 곳은 1692년 숙종 18년에 병조판서를 지낸 민암이 지은 '미황사 사적기' 에 창건에 얽힌 전설이 전하고 있다.


의조화상의 꿈에 금인(金人)이 나타나 소가 누워 일어나지 않은 곳에 절을 세우라는 말대로 처음 소가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그 다음 자리에 미황사를 지었다. 미황사란 이름은 소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아름다울 미(美)를 취하였고 금인의 황홀한 빛을 상징하여 황(黃)자를 취해 지었다고 한다.

*     서울역에서 호남선을 타고 광주로 온다.
       광주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 기본요금.
       광주터미널에서 해남오는 버스 탄다.
       해남터미널에서 완도방면 버스를 타고 월송으로 온다.(월송 차표를 끊어서..) 월송에서
       택시를 타고 미황사로 온다.(5000원)

       해남터미널에서 미황사입구(서정리)까지 오는 완행버스가 있긴하지만
       하루에 3~4차례 정도이므로 시간이 맞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서울역에서 목포행열차 탄다.
       나주역에서 내린다.
       나주역에서 영산포버스터미널까지 택시 기본 요금. 해남오는 버스 탄다.
       해남터미널에서 완도방면 버스를 타고 월송으로 온다.(월송 차표를 끊어서..) 월송에서
       택시를 타고 미황사로 온다.(5000원)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영동선에서 해남행 고속버스를 이용한다(소요시간 5시간 30분).
       이렇게 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시간적으로 가장 단거리이다.
       부득이 광주버스터미널을이용할 경우광주-해남 버스는두가지종류가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광주-해남 직행(소요시간:2시간30분).
       이 버스는 말이 직행이지 오면서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은 다 멈춘다.
       따라서 광주-해남 직통을 권한다(소요시간:1시간30분).
       

       글자 그대로 해남까지 한번도 안쉬고 그냥 온다.
       버스터미널에서 직통이라는 푯말과 직행이라는 푯말의 구분을 잘해야 한다.
       광주-해남 직행은 수시로 있으나 광주-해남 직통은 30분마다 1대씩 있다.

       해남터미널에서 완도방면 버스를 타고 월송으로 온다.(월송 차표를 끊어서..) 월송에서
       택시를 타고 미황사로 온다.(5000원) 


 =======================  자가 이용 ========================================

        경부고속도로를 타다가 회덕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탄다.
       광주로 나오는 톨게이트는 모두 세개가 있다.


       첫번째, 비아톨게이트이며 이곳에서 통행료를 낸다.
       두번째, 서광주톨게이트 세번째, 동광주톨게이트이다.


       해남을 오기위해서는 첫번째 비아톨게이트로 빠져나온다.
       톨게이트로 빠져나오면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정표를 보면 좌측이 나주.목포방면
       그리고 우측이 장성방면이다. 나주.목포방면으로 빠진다.
       이제부터 이정표만 보고 와도 충분할 정도로 도로표지판이 잘되어 있다.

     주의!
       광주광역시에서 나주시로 넘어오는 경계부근에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안녕히가세요-광주광역시/어서오세요-전라남도 나주시>라고 적혀있는 도경계표지판에서부터
       검문소가 있는 약 1Km 사이에 무인카메라가 공중에 대롱대롱 달려 있으므로 초행길 오시는
       분들은 조심할 것.


       나주에 들어서면 이제부터는 해남.영암.완도 방면의 이정표를 보면서 달린다.
       잘못하면 목포로 빠져버리기 쉬우므로 되도록이면 2차선을 타도록 하세요.

       왜냐하면 갈림길에서 보통 우측차선이 해남방면이걸랑요. 아무튼 영산포를 지나 나주-영암도로를
       타게 되는데 이때 정규속도는 80Km 이다.
       중간중간에 깨끗한 휴게소와 주유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로교통경찰도 많이 서있으므로 과속
       주의하고 차선을 정확히 지키도록 한다.


       주의!
       <덕진면>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속도를 줄이도록 하세요. <덕진면>표지판이 지나면 전방에
       육교가 하나 서있는데, 바로 이곳에 또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여하튼 이길에는 무인카메라가 많이 있으니 규정속도를 준수하시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살피시면서는 여유있게 오세요.)
       

       영암에 들어서면 전방에 월출산이 웅장한 자태로 서있는데 그 산을 보면서 계속 오다 보면
       끝머리에 다시 해남.완도와 목포방면으로 갈라지는 큰 삼거리가 나온다.
       해남방면으로 들어서면 이제부터는 2차선 도로이다. 외길이므로 해남까지는 쉽게 올 것이다.
       해남읍에 들어서면 여기서부터 완도방면 이정표를 따라 미황사까지 33km를 와야한다.
       완도 이정표를 따라가면 해남읍 - 삼산면 - 화산면 -현산면을 거쳐 월송까지 오게된다.
       월송마을 입구에는 S-Oil주유소가 있고 도로표지판에는 미황사 표지가 있고 도로가에도
       미황사 7km 표지판이 함께 있다.


       표지를 따라 주유소를 끼고 마을 안쪽으로 직진하여 800 m 정도를 오면 월송정류장이
       나오고 그기서 우회전하면 미황사 6km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 길을 따라 6km를 달려가면 미황사 입구가 보이고 좌회전해서 입구로 들어 와서 1.5km를 오면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

       ▣ 열차편 
       부산에서 목포까지 2번있다.
       목포역에서 목포터미널로 와서 해남가는 버스를 탄다.
       아무래도 불편한 코스다 고속버스편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해남으로 오는  버스가
       하루에6-7대 있습니다.(터미널에 전화하셔서 버스시간을 정확히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광주를 경유해서 오는 것보다 1시간 반이나 빠르다고 합니다.
       해남터미널에서 완도방면 버스를 타고 월송으로 온다.(월송 차표를 끊어서..)
       월송에서 택시를 타고 미황사로 온다.(5000원)


       해남터미널에서 미황사입구(서정리)까지 오는 완행버스가 있긴하지만
       하루에 3~4차례 정도이므로 시간이 맞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승용차편 ;

       대구에서 올 경우 88고속도로를 탄다.
       광주까지 왔을 경우 동광주, 서광주 톨게이트를 지나쳐 비아톨게이트로 빠져나온다.
       그 다음코스는 서울에서 오는 길을 참고하도록 한다.
       

       최근에 생긴 빠른 길이 있다.
       동광주톨게이트로 빠져 직진하면 두개의 사거리를 지나 순환도로와 연결된다.
       이 길로 오면 가장 빠르다. 그러나 순환도로는 유료(1000원)이다.
       순환도로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주, 목포 방면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서 13번 국도를 타도록 한다.


       부산에서 올 경우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순천에서 빠져나온다.
       순천에서 빠져나와 2번국도(목포방면)를 타도록 하자. 벌교-보성-장흥-강진을 경유하여
       강진부터는 18번국도를 타고 해남으로 오도록 한다. 해남읍부터는 윗글을 참고한다. 

▲ <자하루> ▲ <대웅보전>
염주를 굴리 듯 한 발 한 발 미황사 입구 돌 계단을 타고 오르면 바다처럼 푸른 하늘, 우뚝 솟은 달마산과 그 아래 대웅보전의 팔작 지붕이 춤을 추듯 흔들리며 다가온다.
보물 제947호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1982년에 보수 공사 중 발견된 "대법당중수상량문"(1754년 작성)에 의하면 응진전과 함께 1751년에 중수되었다. 오랜 세월에 씻겨 건물 외부의 단청이 지워지고

나뭇결이 보드랍게 살아 대웅보전을 찾는 이에게 소박한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전해준다. 법당 안에는 목조삼존불(석가모니불, 아미타불,약사여래불)이 모셔져 있다. 대웅전의 닷집은 이 곳이 부처님의 집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듯 장엄화려의 극치를 구가하고 있으며, 법당안에는 소종과 법고, 법고대, 괘불등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천장에는 범어(인도 싼스크리스트어)로 쓰여진 글자와 일천불의 벽화가 있는데 국내에서 보기드문 수작이다. 특히 천장 곳곳에 그려진 천불의 부처님 때문에 미황사 대웅전에서 세 번만 절을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부처님이 천 분이시니 세 번이면 삼천 배가 되니 어찌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있으랴? 대웅보전은 미황사 창건설화에 나오는 배(인도에서 경전과 부처님상을 싣고온 배)를 상징하기도 하고, 반야용선의 의미도 있는데 이는 중생계에서 부처님의 세계로 건너는 배를 상징하기도 한다. 미황사의 대웅전은 위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대웅전과 응진당 사이의 계단에서 대웅전을 바라보면 온 세상의 업을 이고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고 그 시간이 서쪽 바다로 해 떨어질 무렵이라면 마음속 찌꺼기는 산산이 부서져버릴 것이다.


▲ <응진당>
대웅보전에서 석축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규모의 응진전이 외벽 담을 두르고 서 있다. 미황사의 副佛殿인 응진당(보물 1183호)은 석가모니부처님, 좌우에 아난, 가섭존자가 모셔져 있고 16나한상, 인왕상, 시자상, 동자상 및 불패가 모셔져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응진당 내부 벽면에 수묵(水墨)으로 그려진 나한 벽화는 유려한 선맛이 선필(禪筆)의 경지를 보인다.

건축연대는 1982년 대웅전 보수공사 때 대들보에서 나온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데 대웅전과 같은 해인 1751년 상량(上樑)된 것으로 18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응진당 마당은 사찰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이 응진전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일품이다. 특히 해질 녘 진도와 그 밖의 뭇섬들이 붉은 바닷물 위로 떠 있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1993년 도지정 문화재에서 보물로 승격되었고 2001년 보수공사를 마쳤다.
▲ <명부전>
대웅전 바로옆이 명부전이다
▲ <세심당> ▲ <삼성각>
미황사의 삼성각은 산신(山神)·칠성(七星)·독성(獨聖)을 함께 모시는 전각이며 산신탱화, 독성탱화, 칠성탱화가 모셔져 있다..산신(山神)은 한국의 토속신 산신령에 해당하는 호법선신으로 미황사 삼성각에 모셔놓은 산신탱화(삼성각 정면 좌측)는 화면 왼쪽에 호랑이를 걸터앉은 산신과 그 좌우에 동자와 여인이 자리한 구도이다. 동자와 여인은 독성탱화의 것과 모습이 흡사하다.

화면 하단 오른쪽에 기록된 화기란에 불기 2970년 해남군 송지면 大竹里에 거주하는 金仕琡 일가가 시주한 내용이 기록되었다. 불기 2970년은 1943년이다. 크기는 가로 112cm 이고 세로 97cm 이다. 독성은 천태산(天泰山)에서 홀로 선정을 닦아 독성(獨聖)·독수성(獨修聖)이라 불린 나반존자(那畔尊子)를 일컫는다.
미황사 삼성각에는 독성탱화(獨聖幀畵)(삼성각 정면 우측)를 모신다. 그림은 천태산과 소나무·구름 등을 배경으로 희고 긴 눈썹을 드리운 스님이 왼손에 염주를 들고 앉아 있고 차를 달이는 동자와 여인이 등장한다. 화면 하단 오른쪽에 기록된 화기란을 보면 완도읍에 사는 이유복과 장순복이 아들을 얻은 기념으로 시주한 듯 하며 신미년 오월이라는 간지로 보아 1943년을 말한 것으로 여겨진다. 크기는 가로 112cm이고 세로 97cm 이다. 칠성은 수명장수신(壽命長壽神)으로 일컬어지는 북두칠성을 뜻하며, 본래 중국의 도교사상과 불교가 융합되어 생긴 신앙이다. 미황사의 칠성탱화(삼성각 정면)는 화면 중앙에 가득하게 치성광여래를, 그 좌우에 일광 월광보살을 그렸다. 하단 중앙에 기록된 화기란에 의하면 1943년에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 <만하당> ▲ <미황사에서 바라다본 일몰1> ▲ <미황사에서 바라다본 일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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