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달쯤에 pc방 알바를 하였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취직도 잘안되고 ..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것도 죄송하고 해서. 잠시 pc방에서 알바라도
하자 라는 생각에 일을 하기 시작했죠...
사장나이는 30대 초반쯤 되보였는데요.. 좀 까칠한 스타일이였습니다..
말끝마다 임마임마 .. 하고 잔소리도 심하고. 그래도 참자라고 생각하면서..
밀린 요금등을 생각하면서 참고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쉬는데요.. 첫달은 쉬는날 없이 일하라고 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여튼 그러면서 2주정도 지나고나서 일이였습니다..
제가 주간11시간 일을하였는데요.. 주간을 마치고 밤에 잘라고하는데. 피시방에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이 하는말이 9번자리 컴퓨터가 그래픽카드 , 램없어졌다고 너 일그따구로 할거냐고. 막 소리치더니 내일 이야기 하자고 하더군요...
9번자리가 맨끝에 있어서. 보기가 쉽지않는데. 범인이 그걸 노리고. 훔진거 같았습니다.
담날 아침에 사장을 만났습니다.. 사장이 욕을 해대면서. 너 이 ㅅㅋ 너가 자리만 앉아서 하는거 없으니깐 이런 일이 생기는 거라고 욕을 해대더군요.
그렇게 실컷 욕하고 나서는 절 본척 만척 매장 컴터만 만져되더군요..
에고. 그래서. 사장님한테 죄송합니다.. 제가 일을 못하는군요.. 일 그만두겟습니다..
제 20일치 월급 부품값하시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이 그러라고 하더군요..
여튼 허무함에 돈한푼 못받고 20일동안 헛일했구나 눈물이 나더군요. ㅠ_ㅠ
그래도 손님나가면 바로 자리 치우고 라면도 제가 끊이고. 겜도안하고 열심히했는데 이렇게 돼다니;;
여튼 다시 취직자리 구하자라는 생각에. 구할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차비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3일후에 피시방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단돈 5만원이라도 비굴하지만 차비만이라도 받자라는생각이였습니다...
가서 사장님을 만난후 죄송하지만 차비라도 좀 받고 싶습니다..
그러쟈.
사장이 너줄돈이 어딪냐? 그러면서 월급하고 부품값을 빼더군요 10만원정도 받을수 잇더군요..
갑자기 사장이 말을 바꾸더니 너 이ㅅㅋ야 일도 못하고 너가 여기서 한게 머있어 ㅅㅋ 라고 또
욕을 하더군요..
저두 화가나서. 욕하지마세요.. 지금 저 여기 일안하잔아요
하자 사장이 이 ㅅㅋ 일까지 못하는게 싸가지 까지 없네 라고 하더군요..
저두 화가 정말 나서 아 욕하지 마시라고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이 한대 칠듯이 하더니 에이~! 씹 ㅅㅋ 야 하더군요,,,,,,,,,,,,,,
순간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장도 무섭고 세상도 무섭고 섬뜻하다고 해야하나...
정말 세상사는 힘들구나를 전역하고 처음 느꼈죠....
에휴 어쩔수없이 전 그냥 가기로 결심하고 나갈라고 문을 여는순간
뒤에서 사장이 어디가 병진아 하더군요...
훗~! 눈 뒤집혔습니다.. 앞뒤 안보였습니다 ...
문을 주먹으로 아우 ㅅㅂ 하면서 쳤습니다
사장앞에 있는 의자 발로 차면서 괴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사장 얼굴 똑바로 보면서 닥쳐 개 ㅅㅋ 야 라고 소리 쳤죠
사장이 쫄았더군요.. ;;
어이 없기도 하고 걍 문을 나왔습니다.....
분하기도 하고 하지만 속도 후련하더군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화가 너무 나더군요......
사장이 개 가튼 곳에서는 절대 일하지마세요.....
좋은사람 좋은사장 밑에서 일하는것이 여러분한테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