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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요..

푸르딩 |2007.03.05 12:16
조회 210 |추천 0

나는 내 이중성과 사악함에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사소한 것으로 예를 들면..

내 조카들이 쓰레기 버리면 아주 쓰레기 취급하면서 뭐라고 한다.

조카들 울면서 쓰레기 줍는다..

나.

혼자 차 타고 가다가..휴지..창문열고 버린다.

 

내 친구..선생.

운동권 애인 버리고 지방유지 아들과 결혼..

나...친구의 선택에 아낌없는 박수를 쳐줬다.

하지만.. 뒤에서 다른 친구들과 욕 조금 했다.

그후 이혼.. 꼬소미네.. 생각한 적 있다.

내 친구..내가 남자친구와 결별후..

내게 정말이지..눈물나고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었지..

 

운전면허 5번 도전 실패후... 드디어 운전면허 취득..

내 친구는 내게 끊임없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내 친구 역시.. 한 번 떨어졌는데.

나도 끊임없는 격려를 했는데..

맘속으로 너무너무너무 고소했다. 내 bf 였는데... 곧 반성했지만...

 

그 외 사소한 것들..

가끔 나는 나의 이런 사악함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게다가 성격은 소심하여 들켜도 사과하지 못할 때가 더 많다.

올해에는 이런 것들....

차마 사악함을 고치지는 못하겠고..

들키면 사과는 열심히 해야 겠다...그리고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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