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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연락끊어버린 남자의 심리..

love |2007.03.05 12:20
조회 923 |추천 0

사긴다고 말하긴 좀 그렇고 한너댓달 만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어느지방인지 밝힌순 없고 버스타고 네시간 거리에 있는 타지에 서로 살고 있습니다.

 

그아저씨는 항상 야근에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기 부주기수죠...

 

자기말론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라 하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만난 횟수는  손가락에 꼽힐정도지여..

 

전화통화는 하루도 안빼놓고 꼬박꼬박 합니다.

 

거의 12시 넘어서 전화를 하는데 새벽 2시3시에 하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대화는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정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뚝 끊겨 버렸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다씹어버리고 전화를 해도 다씹어버리고..

 

첨엔 무슨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계속해서 제문자와 전화를 씹는걸 보니 일부러 그런다는걸

 

알았습니다.  전화를 받아야 따지든지 말든지 하지요...

 

그래서 몇달 연락안했지만 이렇게 후지부지 하게 끝내긴 싫타 마지막 인사정도는 했음 좋겠다

 

잠시만 통화하자 문자를 보내니 그후 몇시간 뒤에 전화했더군요. 연락끊긴지 닷세째 되던날입니다.

 

내가 문자안보냈음 전화안할거였냐니 그렇타 또 일부러 전화 안받은것도 맞다고 하더군요.

 

무슨일있었냐? 없다, 몸이 아팠냐? 안아팠다, 그럼 내가 잘못한거 있냐? 없다.

 

근데 왜 연락피했냐고 물었더니 "그냥 그래서 그냥 그래 조옴..""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난 그게 먼진 모르겠으나 물어도 대답 안해줄거 같고 어쟂건 나한테

 

맘이 뜬건 확실한거 같아서 그동안 고마웠고 잘살란 인사를 하고 끝냈습니다.

 

근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마지막 통화할때까진 예전과 전혀 다르지 않았거든요.

 

난 내가 멀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구요.  내가 잘못한게 있음 설명해줘야 제가 해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할거 아닙니다.  아님 싫증났음  끝내자고 말해도 될걸 왜 그렇게 갑자기 연락을

 

뚝 끊어버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화하면서 항상 같이 있고 싶다고 너무 멀리 사니 좀 그렇다 우리옆집에 살았음 좋겠다.

 

키스하고 싶다 안고싶다..  그러더니... 이상합니다...

 

그래서 매일 통화하고 시간날때 자준 아니지만 가끔 보잖아여 했더니 그래도 그냥 적적하다고..

 

항상 같이 못있으니깐.. 그런말은 언젠가 했었습니다.   마지막 작별 인사 할때도 같이 있고싶은데..

 

이말만 하고 끝냈네여..

 

아저씨 심리를 잘모르겠습니다///

 

왜 갑자기 맘이 그렇게 변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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