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20살인 새내기 대학생 입니다.
..
이제부터우리오빠와오빠의여자친구애기를 들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오빠의 나이는 23살.여자친구의 나이는21살이죠.
우리오빠가17살 때부터 사겨왔던 여자친구죠.
어찌나 만나기만하면 티격태격 서로 밀치고 욕하고 거의 티격태격 커플이죠...;;
그래두.. 좋아한다구 그렇게 티격태격해두 배려해주구그러더라구요..^^
지금도 내심 부럽습니다..;;;
머..첫만남부터 서로 콜라 부으면서 싸우면서 알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말을 한 이유는...정말 우리오빠의 여자친구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우리오빠는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옛 여친과 이제 친구를 먹었나보더라구요..
이제부터 오빠의 여자친구를 그냥 언니라고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언니의 말을 들어보면 옛여친은 오빠를 친구로 생각을안했더라구요..그것도 1살 선배라서 언니가선배라서어떻게할줄도모르니..그냥있었다구하네요..속으로만..;;
솔직히 오빠하구 언니하구 한떄 껌 씹었습니다....
그런데..사건은 이제부터예요..2년전 ..아직도 그날이 생각나네요..
12월 25일. 그떄는 당연히 언니와 있을 줄알고 있었는데...한통의 전화가 오더라구요..언니한테서
그래서 전화를 받았더니.."오빠는어디있어?"그래서제가"언니랑같이안있어?"
"웅"이라더라구요...그러더니..언니의 목소리는 화난 목소리더라구요..물어보니 시내에서 2시간쨰 기다리고있더라하더라구요..우리오빠는 지각할 사람이 아닌데말이죠..특히 여자친구의대해서는요..;;
그떄가 한..7시 10분 쯤이였을꺼에요..지금도생각이나네^^..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밤 9시20분 교통사고가 났다고 전화가 온거예요..
엄마와아빠는정말 울며불며서 잠옷차림으로 병원으로 얼른 뛰어가구저두 얼른 뛰어갔죠..
오빠를싫어했지만...미운정고운정으로 물들여져있는데..정말 눈물이 많이나더라구요..
근데..도착하니..의사선생님이 우리 엄마와 아빠에게 그러더라구요..
무면허증으로 차를 운전했는데..그옆에 여자두 함꼐 있었는데..사망입니다.
그래서..설마하구 이름을 봤는데..옛여친이름이더라구요...그때언니에게전화하려던핸드폰이떨어지고말았죠..정말미안하더라구요...오빠가원망스럽구...
미안해서 전화하지도않구 수술실 앞에서 앉아서 펑펑 울다가 우리오빠의 절친한 친구가
언니를 데려오셨는데..얼굴을 볼수가 있어야지요..언니는 정말..목이쉬도록 울더라구요..거기서얼마나미안하던지..
오빠가 나오구.. 수술은 성공적인데..식물인간 판정을 받았구...
언니도..옛여친 죽은거 알면서도...2년째 매일매일 꼬박 언니는 오빠의 병실에 들려서 이야기를 해주구 손잡아주구
그러고는 저에게 싱긋 웃으면서 갑니다.
정말...미안해죽겠어요..좋은남자를 만나야될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어느날 언니를 불러서 오빠한테 인생을 걸지말구..좋은남자만나라고했는데..
하는말이..웃으면서 꺠어나면 안 나타날꺼야..이러더라구요...
정말 이해가 너무안되더라구요...세상에서 저런 여자가 있구나...
같은 여자로서 이해가 안되구..오빠가 정말 밉구..원망스럽구...
그뒤로..언니는 꾸준히 왔어요...그러구..1개월전...기적적으로 오빠가 꺠어났습니다.
하지만...저희 가족만 알아보더라구요..;;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이라서 짧은면..3개월정도에
기억찾을수도있고..길면...몇년은 걸린다구하더군요..
그뒤..언니는 오빠가 꺠어난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안나타나더라구요...
정말...미안하구...언니 얼굴 정말 이뻐요..그래서 인기가 많았었는데..얼마나 이쁘면 이나영 닮았다는 소리를 듣겠어요ㅠㅠ;;
언니 좋아해주는 남자 많이 있을텐데...
그리고 언니가 솔직히 자기비판적으로 말하거든요..말하는거보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우울증 잘걸리고.. 자살 같은거 많이 하다는 소리듣고..
자살하는거 아니지..정말 모르겠어요..ㅠㅠ!
오빠에게 이름을 말해봐두.. 한번도 안들어봤다구하구...정말 미치겟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언니와오빠를 안 만나게 해줄려구요..
언니의 인생을 살아야되는 오빠 떄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또 힘들어진다는것은 정말..
생각도하기싫어요..
언니가 솔직히 오빠 치료해준다구...공부도그냥중간쯤이였는데..의사된다구공부열심히해서
의과학을 다니고있거든요..
그냥 전 언니가 우리 오빠보다 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빌어주는거예요..
돌던지지마시구요..기원해주세요..우리언니..좋은남자만나서행복하게 살수있을꺼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