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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우나에서.........왜 그러는거야??

beedo20 |2007.03.12 11:27
조회 2,262 |추천 0

며칠전 얘기를 해볼려구합니다~~~

너무 황당하구 어의가 없어서..............

정말 내가본게 거짓이길.......나 이렇게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내인생은 이렇게 보지말아야할것들을 보면서.....시트콤으로 살아가는건지.....

주말이였습니다...........또 주말에.......허전한 옆구리를 술기운을 빌려......

잠들어볼 생각으로..........술을 한잔했죠.....그렇게 마신술이...새벽 2시 무렵되서야

집으로 가는 택시에 타서......동네로 왔는데.....집에 가지말구 싸우나 가서 자야지....

하는 생각에..........집근처 싸우나를 들어갔습니다.....

찜질방과 같이 하는 그런 싸우나였기 때문에......남탕에는 사람이 없었드랫죠.....

옷갈아입구 찜질방으로 올라가려는 사람 한명....리모콘들고...잠들어있는 주인 아저씨...

저는 옷을 벗구...탕으로 들어가....간단히 샤워를 하구..........

수면실로 몸을 옮겻죠...................

사람들 살다보면.......화장실이 너무급해...안에 누가있는지 확인도 안하구..확열었을때...

안에서 힘주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때 그기분.........그 미안한 기분을....

수면실에서 느껴버렸습니다~

내가 본게 제대로 본건가?

남자분 한명이 계시더군요 ....좌절을 하면서.... ...흔히말하는 OTL..........

근데 분명 한명으로 인식을 한 내눈에.....바닥에 납작 엎드려 계신........

또한분과 눈이 마주친순간........

"어후~^^;; 이거 죄송하게 됐습니다! !..이거 에티켓도 모르고......"

이런 기분을 들면서....문을 닫고  한 5초간....

엉?...........엉?

다시열어서.....확인을 했습니다~설마설마......맞더군요.....

자웅동체도 아닌것들이...서로의 종족번식을 해보겠다구......애를 쓰고계시던 그.....상황....

문을 닫고 다시 나오면서.....탕안에 울리는 물소리 비트에 맞춰 욕을 해가면서.......

락커로 나와....가만히 생각을 했습니다......

저걸 신고해?(동성애가 범죄이던가?????ㅡ,.ㅡ)

저걸 가서 욕하구 때려?(동성애자를 멋지게 무찌른 훌륭한시민...이라 신문에라두 나면...ㅡ,.ㅡ;;)

그냥 조용히 가서 옆에서 그냥 자?(그러다 그분들과 관심일촌이라두 맺게되면......)

내가 어떤놈인데...이대로 돌아갈수없다는 생각에.........

싸우나 들어올때 내고온 7000원이 아깝다는 생각에......

샤워두번 더하구......맥반석계란 한개 주머니에 몰래넣고......

도망나왔습니다...........^^;;;;;;

 

그날....싸우나도 아닌 수면실에서...땀빼시던 두분....................

"탕에 들어가실땐......샤워를 먼저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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