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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여자친구를 짝사랑합니다......

짝사랑♥ |2007.03.17 16:31
조회 193 |추천 0

전 A대학을 다니고 있는 1학년 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말은 못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저는 같은반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애를 봤을때는 그냥 괜찮다 정도 였는데 계속 보면 볼수록 맘에 들고 수업시간애도 그애 밖에 보지 않습니다..

몇번이고 제가 말을 걸어 보려고 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어제 OT를 갔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친해 지려고 맘을 단단히 먹고 갔습니다.

그렇게 숙소에 도착을 하고 밤이 되서 저희 과끼리 오리엔테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사회자가 말하는 숫자대로 사람끼리 모이는건데 그때 그애하고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어깨동무도 하고 같이 노니깐 정말 기쁘더군요..

하지만 제가 소심한건지 말을 한번도 못붙혔습니다..ㅜ.ㅜ

저는 다시 밤에 술을 마실때 친해지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애 옆에 앉으려고 했는데 떠밀리고 떠밀려 같이못 먹게 됬습니다..

그애는 다른 애들하고 친해서 같이 게임도 하며 먹었지만 저는 속상해서 그냥 혼자 마시며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애하고 말을 하려고 근처에서 어슬렁 거렸지만 말도 못하고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근데 다음날 가슴이 무너질 만큼 안타까운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반 형하고 그애하고 오늘부터 사귄다고 하더군요..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가슴이 막 답답하더군요..

전 잘못 들은 건줄 알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막 속상했는데 그애를 보니깐 또 웃음이 나더군요..

제가 그애를 얼만큼 좋아하는지 글로 표현을 못할만큼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게 OT가 끝나고 저희반 끼리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애가 좋아서 형이랑 사귄다고 하니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답답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저는 그애가 해달라고 하면 해줄수 있는데 담배도 끊을수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할수도 있고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그애가 저랑 안사귀어도 제맘을 좀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OT를 갔다 오면서 그애랑 어깨 동무를 하고 놀았던 때가 제일 기분이 좋고 제일 생각에 남습니다...

제가 말도 못붙이는 소심한 놈인건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 맘을 숨기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말을 하다고 해서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ㅜ.ㅜ

잘 쓰지도 못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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