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 제 친구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너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IAE 유학네트를 통해서 시드니로 온 다른 학생들 역시 IAE의 시드니 지사 이야기만 나오면 치를 떨고
있네요.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오니. 악플은 마시고 다른
유학 사이트등에 전파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 친구가 IAE한국지사 IAE 시드니 지사에 보낸 이메일 내용 입니다.
이메일 내용을 보시면 첨부자료까지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고 그만큼 문제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시드니 지사에서는 무책임한 이야기 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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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7년 3월 2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정션 ACE 로 온 xxx 이라고 합니다.
저에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학허가서를 첨부하오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경제적, 시간적..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나름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한 어학연수의 길에서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를 문제들에의해 큰뜻에 지장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홈스테이에 관한 문제인데 요즘 사정이 안좋아서 집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어려운 사정이라는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소개도 있었고 iae 유학네트라는 경쟁력있는
어학원을 경제적부담을 안으며 선택한 이유는 전문적인 관리에 있어서의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현지에 도착해보니 사정이 다르더군요. 몇일전 호주지사와 통화할 일이 있었는데 일단은 주인에게 맞춰서 살아보라더군요..
물론 저런말투의 성의없는 대답이나 강요조는 아니였습니다.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만
물론 한국문화에 길들여져있던 나에게 있어서 어느정도의 문화충격은 있을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터라 학교학생들에게 들어본 봐에 의하면
적은액수의 홈스테이비를 지불하는것도 아니면서 그에 따른 여건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사진첨부를 토대로 몇가지 말씀드릴테니 검토바랍니다.
1. 식사문제
딸랑 그릇하나에 덮밥식으로 반찬 하나 얹혀주고 끝입니다. '뭐 이나라에선 이렇게 먹나보다'...
일주일을 그렇게 주더군요..이건아니다 싶어 홈스테이하는 몇몇학생들에게 조사해본결과
어의가 없더군요. 같은지역의 홈스테이지만 저보다도 주당 50불이나 적은 학생의 이야기는
식사이외의 간식..디저트..어느정도의 과일..주인이 그랬답니다. 솔직히 학생들 먹는거에 돈
많이 안들어가서 넉넉하게 해줄수 있다고..저는 부실한 식사를 대신할 빵,과일등을 사놓았는데
왜 먹는거에 자기돈을 들이는지 이해할수가 없다더군요..
심지어 주인의 애완동물의 밥이 더 좋고.. 집주인은 같이 저녁식사를 하지 않고 제가 밥을 먹으면
나중에 엄청 잘 차려서 저녁 식사를 하네요. 제가 음식 값으로 지불한 돈이 전부 주인의 저녁식사
에 지불이 된건지? 제가 주인의 저녁을 책임지는 건지 분간이 안되는군요.
첨부한 사진 참고바랍니다.
2.방이좁다
처음 머물집에 도착하고 제방을 봤을때는 '뭐 다 이정도로 지내겠지...'
역시나 황당하더군요..제방은 거의 감옥수준이랍니다.
잠금장치없는 방문..책상이라고 하기에 민망할정도의 크기..
잘때는 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더군요..첨엔 모기에게 물린줄 알았더니
개미더군요..주인에게 말했더니 원래 호주라는 나란 개미가 많답니다.
첨부한 사진이 정확한 크기비교대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3.소음
옆건물이 아트센터랍니다. 저녁 8시..늦으면 9시 넘어서 까지 큰 음악소리와
춤을 추는지 스탭밟는 소리들이 공부라든가 기본적인 휴식에 문제가 되더군요..
그리고 방음 조차 안되는 좁은 집에서 집주인이라는 사람은 남자친구까지 자주 끌어들여서
주말 아침에도 집안에서 담배를 피고 시끄럽게 떠들고 잠도 못자게 하고 있습니다.
역시 파일첨부합니다.
4.수많은 동물들..
개가 한마리 있다는 정보는 듣고와서 알았는데..
일단 주인집 큰 개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아파트라고 듣고온 한국의 연립주택비슷한 이건물의 뒷뜰..
연결된 이웃들의 애완견들과 고양이들...대충 세어본 결과
개4마리 고양이 2마리더군요..한번은 제 침대위에 올라와
개털인지 고양이털인지 청소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역시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이 모든 타국생활의 서러움들을 "이것도 하나의 공부고 경험이다" 라는 생각으로
'학교걸어다닐수 있고 인터넷되는것만으로도 어디야' 하는 긍정적사고로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전주말에 식비는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말같은경우
나가서 먹는경우가 많을것같은데 먹지도 않을 식비지불해야 좋을거 없다 라는 생각으로
결정한것입니다. 주말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제가 사온 빵과 집에 있던 우유한잔을
먹었습니다. 주인이 그러더군요..넌 주말밥값은 지불하지 않았으니 우유도 나가서 사먹어야 한다.
덧붙여 평일아침에 먹는 식빵과 씨리얼도 안된다고 하더군요..뭐 이성적으로 계산적으로 생각하자면
물론 옳은 말이므로 그자리에선 '미안하다 몰라서 그런거니 안그러겠다'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학교가서 얘기해봤더니 다들 주인이 너무하다고 하더군요..우유한잔 먹고 이렇게 서러울수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집을 옮기겠습니다. 전 분명히 호주지사에 불편함을 이야기했고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저로써 이정도면 많이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호주 시드니 지사에서는 집구하기 어려운데 그정도면 좋은거다 니가 나가면 어디가서 살래? 이런식
입니다. 여기 온지 3~4일 만에 심각성을 느껴서 불편사항을 말하고 집을 옮겨 달라고 요청했는데
답변이 저런식이라니.. 다른 유학원보다 사후관리가 잘 된다고 크다고 해서 비싼돈 들여서 등록하고
믿고 왔는데 정작 해주는것 해결해줄 생각은 안하고 돈만 비싸게 받내요.
여기오는 비용...결코 적은돈 아닙니다..저로써는 피땀을려 벌은 소중한 제돈과 부모님돈입니다.
단순히 못살겠다가 아닌 자료까지 첨부해가면서 보낸 이 메일이 묵인된다면..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 나름 조치를 취할 생각이오니 이점 참고하시고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심한 내용도 있고 도저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로 인해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네요.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xxx 12345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