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1살의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남성입니다.
저는 5살 연하의 교사 4년차인 사랑스러운 여친과 결혼을 전제로 현재 2년 정도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을 올해 9월 경에는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양가 부모님 인사를 계획 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먼저 인사를 2주전에 드렸고 아버지,어머니 두분 다 싹싹하고 밝은 미소의
저의 여친을 좋게 보셔서 승낙을 흔쾌히 하셨습니다. (집안, 부모님 뭐 이런거는 하나도
안물어 보시더라고요...)
그 후에 바로 지난 주말이었지요....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여부 (여친부모님) : "그래. ㅇ 기업에 다닌다고? 직급은 어떻게 되나?"
저 : "네. 작년에 대리 되어서 올해 대리 2년차 입니다."
여부: "그래...근데 우리 XX 는 요즘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든 교사이네. 사실 사 자 붙은 신랑감
보는게 희망이었는데....뭐 딸이 원하니 할수 없지. 아깝긴 하지만 행복하게 해줄거라 믿네."
궁극적으로는 승낙은 얻었지만....좀 기분이 안좋아 진건 사실이에요....교사가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제가 무시를 당할만큼....여러분들도 그런경험 있으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