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가 있고 든든한 내 가족이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한구석이 뻥뚫린듯 허해요...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임자 때문이란 생각이 드는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지만 그 남자도 남자 나름이거든요...
대딩때 부터 시작한 연애사는 최근에서나 공백이 생겼드래쬬.....
허나 다시 시작된 연애사는........ 아마도 최종일꺼란생각을 했는데 그전보다도 가슴이 휭한건.....
나이 서른넘어서 사랑 타령하는건 아니고...
사랑의 유효기간이 있는것도 알고...
사랑만 있다고 가능한것도 아니란건 알지만...
첨이나 1년이 지난 지금이나 잠시도 열렬히 사랑한 기억이 업다면....
사랑보단 편안함으로 중무장한 만남이 아니었나 하는생각이....
그런 분위기와 장거리커플에 이젠 슬슬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른듯....
내가 하고있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닌듯.....
아...날씨는 따땃하다는데 난 아직도 한 겨울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