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25세 청년입니다.
지금도 어이가없어 이렇게 글을쓰는 내가 문제인지
아니면 사회풍토를 조성하는 대기업들의 문제인지
아직도 알수가없어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얼마전 일입니다.
저는 이제 제대하고 집에서 학원이나 다니며 취업자리를 구하고있던때 였습니다.
동생이 우리나라 대기업 SS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생산직이지만 SS하면 이젠 세계적 그룹이지 않습니까?.
(반도체,핸드폰 등등 유명하죠)
동생 = "오빠 우리회사 지원한번 해볼래"
나 = "왜?"
동생 = "왜냐면 우리회사 25살까지만 받는다더라."
나 = "생산직인대도 나이제한이 심하네? "
동생 = "그건 모르겠고 한번넣어봐~요즘 취업안되는대 오빠는
고졸이니까 괜찮을꺼야 "
나 = "그래"
그래서 SS에 연락을하자 "아직 모집중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고졸에25살이면 가능하시겠내요
그리고 생산직 은 아웃소싱업체를 통해서 뽑습니다."
그래서 관련 아웃소싱업체에 연락을했습니다.
"군필에 고졸에 공고 졸업하시고 84년1월 이후사람 만뽑아요 그게 조건이고
원칙입니다."
"25세까지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대요"
"84년1월 이후가 자격조건입니다."
이후 2군대정도 더 전화해보았으나 결과는 같았습니다.
대기업은 된다 아웃소싱은 안된다 하지만 뽑아도 나이가 걸린다.
25살이 많다... ...아직 팔다리 튼튼하고
이제 군필해서 사회에 뛰어들려고 하니까 나이가 많다니... ...그것도 생산직
젊은사람들도 피하는 2교대생산직(희한하게도 SS에도 2교대가 있더군요)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25살 아직 생생한나이인대
벌써부터 기업들에게 외면 당하기 시작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점점 감이오는군요 뉴스에서 취업안된다. 젊은인재들이 놀고있다.
이거 전부 대기업이 만들어낸 분위기라는걸 대충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회사들도 아직 많이있지만 꽤 씁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