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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남동생과..... 난 이해가 안되네요!

몽몽몽 |2007.03.21 00:35
조회 72,304 |추천 0

여자친구가 현재 지금 친남동생과 같이 방을 쓰던데.. 그러려니 했어요.

원래 그랬던 것도 아니고, 직장 때문에 떨어져 있다가 이번에 집에 들어갔는데...

자기 방을 남동생이 차지하고 원래 동생 방은 창고가 돼버린터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고...

 

그런데 잠도 한 침대에서 같이 잔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놀랍더라구요.

 

저도 물론 누나, 여동생이 있어요.

없으면 당연히 이해 못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도 남매들과 별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터라 좀 틔어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좀 이상하게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가끔 여동생이나 누나와 낮잠 정도는 옆에서 같이 잔 적은 있었는데...

거실이나 쇼파 등 에서 같이 잔거지,, 침대에서 나란히 둘이 잔 적은 없어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해서라기보다는,,,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렇지 않았는데.. 스물이 넘고 군대도 갔다오고부터 나이가 드니까

엄마가 은근히 그런 기회를 없애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동생 방에 난방이 고장났는지 잘 안돼서, 옮겨 자야 되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저랑 둘이 종종 잔 적이 있기때문에 저는 제 방으로 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나서서 그러지 말고, 언니 방에서 자라고 하더라구요...

 

별 느낌 없었어요...

아~ 아무리 남매지만 다 큰 성인남녀라 그러는구나....

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

 

근데 이번 여자친구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 글 올린 지 얼마 안됐는데 리플이 올라오는 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자기 전에 한마디만 더 할께요.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저는 여자친구가 걱정돼서 이런 글을 쓴 게 아니고...

단지,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궁금해서 올린거예요.

물론 제 생각과 같이 해주는 리플러님들이 있으면 저야 좋죠.

 

아무튼 어제부터 여자친구가 침대에서 같이 안 자고 바닥에 내려와 잔답니다.

너무 이뻐 죽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난 이해 안된다고 말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제 뜻대로 따라주네요..ㅎㅎ

 

그리고 악플러님한테 한마디 하자면,

제가 걱정을 하는거라면, 제 여자친구가 걱정되는 게 아니라 동생이 걱정되는겁니다.

여자친구 말 들어보면, 남동생이 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좀 과하더라구요.

맨날 누나같은(제 여자친구) 여자하고 꼭 결혼할꺼야! 이런다고 하고...

어디 밥먹으러 가도 꼭 제 여자친구 옆에만 앉고...

둘이 호프집 가는데.. 연인도 아니고 남매가 앞좌석 비워두고 나란히 옆에 앉는다네요..ㅎㅎ

그 말 듣고 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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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K|2007.03.21 01:00
난 주위에서 봐서 걱정하는 남친이 이해가 돼.믿기 힘들겠지만 난 그런사람이 있다는걸 겪어봤어.남친이랑 집이 10분안되는 거리라 데려다 주는길에 동네어떤형이란 사람을 만났어.남친은 가볍게 인사하고 뒤에서 인상을 찡그리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저형이 자기보다 3살위인 누나랑 어렸을때 호기심으로 몇번 해봤다는거야.그걸 동네사람 몇몇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이었고 또 남친은 그형네집에 놀러갔다가 봤고,그후로 그형이랑 다시는 만나지 않았다네..이런부류의 사람들도 있다는거 너무 말도안됀다는 식으로 글쓴이 몰아가는건 별로야..나도 들어봐서 아는데 어느정도 남친입장에서 걱정하는것도 당연한거 아닐까.
베플오대수|2007.03.23 14:56
그러다가 15년동안 군만두만 먹을 수 있다.
베플결별|2007.03.23 15:35
여자분들 몰 모르시군요 저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친누나나 친여동생이 있는 제 친구들 중에 적지 않은 친구가 누나와 자다가 어디를 만져 봤다, 어떻드라는 식의 말을 간혹 하던 기억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친구들 누나 앞에서는 정색을 하겠지요 그냥 아무감정 없는 누나 동생처럼 연극을 하겟지요 여자분들은 속고 있는겁니다 남자들의 속마음은 그 대상이 누가 됐든 똑같습니다 그래서 친동생 친오빠지간에 성폭행이 빈번이 발생하는거지요 지금까지 아무일 없었다는 여자분들 어쩌면 아무일 없었던게 아니라 수면중이라서 아무것도 몰랐던 것일수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의 말을 가끔 들어보면 레파토리가 다 똑같습니다 자는지 확인한후 어딜 만졌더라는 식의 얘기가 정석이였죠 제말을 듣고 정신 차린 여자가 있다면 오늘 부터 혼자 자세요 정신 못차린 여자라면 계속 같이 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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