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 되었군요. 톡까지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연애의 끝이 이별이든 결혼이든.....지금의 저에게 그런 건 관심 없구요.
저는 정말.. 연애 꼭 해보고 싶어요.
제가 진짜로 궁금한 것은.... 제가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까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과연 언제쯤 여자친구가 생겨서 알콩달콩 연애를 해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솔로는 누구를 부러워 할까요?
결혼한 부부를 부러워하는 게 아니라..... 미혼의 연인/커플을 부러워 한답니다.
저 역시 그런 솔로들 중 한명이구요.
조선시대처럼 혼전까지 남녀유별로 지내다가
결혼적령기 되면 부모님이 짝지워주는 사람과 결혼하는 시대가 아닌 이상...
연애 꼭 해보고 싶구요.
인연 만나는 것을 우연에만 맡기기보다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바쁘긴 하지만... 시간 내서라도 댓글 써주신 성의를 생각해서 모두 읽어볼게요^^
저에게 희망적인 메세지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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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읽어보면서 많은 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구
연애라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일인지도 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 하는 연인분들 보면 너무너무 부럽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저도,, 지금은 취업 준비중이지만
예전에 학교다니면서,, 학교 캠퍼스 안에서는 물론이고
학교 통학할 때 버스나 지하철, 길거리 등지에서
수많은 연인분들을 지켜보면서 정말 부럽기도 하고,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구요.
어쩜 저렇게 남녀가 마음이 통해서 서로 사귈 수 있을까.. 생각만 할 뿐이었고
제 친구들도,,, 여자친구 있는 애들은 정말 부러웠구요.
저도 나름대로 성실하고 착하게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인정받는 정도?
그러나,,,, 저에게 여자란 건?.. 없었습니다.
20살때 CC를 해 볼 기회가 잠깐 있었지만, 그거 날려버린 다음부터는,, 휴~~;
발렌타인, 화이트, 빼빼로 Day만 되면.. 저는 스트레스 이빠시 받는 날이구요.
발렌타인 Day에는.. 동네 슈퍼에 가서 가나초콜렛 한 갑 사먹을 뿐이고,
화이트Day에는.. 동네 슈퍼에 가서 자두맛 캔디 한봉지 사먹으며... 눈물만 흘릴 뿐이었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정말 비참하고 안됐어 보이지 않으세요? ,,,흑!
연인분들.. 서로 사랑싸움 하고, 헤어지네 마네 티격태격 감정싸움 하고
서로 성격이 안맞네, 또는 데이트 비용이 어쩌구 저쩌구..
그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배부른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어떻게 여자분들하고 연결 좀 되었으면 좋겠구요.
제가 요즘은 다른거 안하고 공부만 하다보니까.. 사람 만날 일도 없네요.
제 대학 친구들도.. 다 제각기 뿔뿔이 지방에 흩어져 살고
취업해서 바쁜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나이는 제법 있지만 아직까지 여자분들을 접해 볼 기회가 거의 없어서요.
제가.. 주제넘게 좋은 여자를 원하는 건 아니구요.
서로의 공유점과 차이점을 동시에 인정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는 여자분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 쫌있으면.. 남자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 봄이 찾아온답니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온 천지에 흐드러지게 필 것이며,
목련과 벚꽃은 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한껏 낭만적인 봄 기분을 돋울 거라고 생각하구요.
정말이지.. 여친이랑 사진도 찍으면서 예쁜 추억 만들고 싶은데,,,
안될까요?,,, 흑!
저도 다른 남자들처럼 여자친구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싶고,
비가 오면 저는 비를 다 맞더라도 여자친구에게는 우산 씌워주고 싶고,,
저도 이제는,,, 철 없던 시절까지는 사랑을 받아오면서만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한 남자로서,,, 여자한테 사랑을 주면서도 살아가고 싶어요.
이런 제 심정은,,, 진심이랍니다.
제 옆의 빈자리를 아름답게 채워 주실 여자분은...
누구시기에 그토록 늦게 나타나려는지,,,, 흑!
여자랑 영화보는 것, 여자랑 밥 한끼 먹어보는 것, 여자랑 손 잡고 길거리 걸어보는 것...
남들은 지겹도록 해 본 일이겠지만,
저에게는 솔직히 꿈같은 일이었답니다.
힘들긴 하지만,, 머지 않아 저에게도 그런 행복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