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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헬스장에서 생긴 어처구니 없는 일

심민석 |2007.03.22 17:46
조회 497 |추천 0

저는 29세의 운동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07년 3월 21일 21시경에 대구시 동구 평화시장 우리은행건물 7층에 있는 미

 

림헬스클럽에서 있었던 사연을 애기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운동을 한 지는 5개월이 되었고 3개월씩 계약을 했습니다.

일에 발단은 3월 16일 퇴근 후 운동을 하려고 갔으나 신발장에 놓아둔 신발이

 

없더군요. 원래는 탈의실 안의 라커룸에 넣어 두었으나 전에 계신던 관장이 탈

 

의실에 신발을 넣어 두면 냄새가 날수 있다며 밖에 두라고 하셔서 신발장에 넣

 

어 두게 되었습니다.(3월 초부터는 새로운  관장이 왔습니다.전에 있던 관장이

 

권리금을 받고 팔았다고 하더군요)

 

전에도 우산을 도난당한 적이 있었고 요번에도 20만원가까이 주고 산 신발을

 

도난당하니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때 당시 관장은 없는 상태였고 코치분과 같이 찾아보다가 혹시 관장님께서

 

따로 둘 수도 있으니 관장님께 여쭈어 보겠다고 하시길래

 

신발이 없으면 제가 마음이 많이 상해 여기서 운동하기가 싫습니다. 계약기간

 

이 아직 한달넘게 남았는데 그냥 한달분 환불해 주십시오.(참고로 계약만료일

 

이 4월 22입니다.) 라고 애길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21일 저녁 찾아갔습니다.

 

바로 앞에 관장이 보이길래 인사하면서 제신발 찾아보셨나요 라고 물어보니 무

 

슨말을 하는지 모르더군요 그래서 코치를 찾아서 애기하니

 

관장한테 전에 말씀드렸잖아요....신발잃어버렸다고 ..환불 해달라고...그제서

 

야 기억이 났다는 듯이 씩 웃으면서 약관을 보시면 주저리 .. (약관에 대한 설명

 

은 계약시 들은 적도 없고 로비 앞벽에 작은 게시판에 A4용지 한장 붙여놓은걸

 

손가락으로 지시하며 약관애기를 하시네요)그래서 환불 해 줄 수 없다고 하더

 

군요(애기하는 중에 씩웃는건 계속되고 저는 점점 기분이 상해 가고)

 

그리고 돈은 전에 관장한테 내고 왜 내한테 환불을 해 달라고 하느냐 ,, 당신불

 

찰 아니냐고 ,,식당에서 밥먹다가 신발 잃어버리면 물어주냐고 ,, 소비자보호원

 

에 신고를 하던지 경찰에 고발을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신발값을 물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기분이 상해 운동을 그만하고

 

싶다고 애기하는데도 참 어이가 없었서 항의를 계속 하자 안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창문밖으로 던져 버리기 전에 나

 

가라고 ,,경찰에 전화한통하면 당신 여기서 나가야 한다고 ,,헐,,

 

저도 언성이 높이기 시작하자 코치가 와서 말리더군요 그 와중에도 저한테 욕을

 

하며 때릴 듯 위협을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회원에 신발을 도난당하고 속이 상해 남은기간에 대해 환불을 해달라고 하면

먼저 신발 잃어버리고 많이 속상하시죠 저도 맘이 안좋네요 근데 약관에 보시

면 이러이러 해서 환불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아직 한달남아있는데  제가 옆에서 운동 확실하게 도와드릴테니

마저 다니시죠. 이렇게 보내면 저도 마음이 안좋치 않습니까.!등등 좋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위협하고 막말하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짜피 헬스클럽 뿐 아니라 모든 학원이 사람 수 장사 아닙니까!

돈되는 회원은 호호 하하 하시고 항의하는 회원은 난동 부리는 불량배 취급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남은 한달 꼬박 꼬박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원분들도 관장의 다른 얼굴에 대해 알아야 저같은 피해자

가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평화시장 우리은행 건물 7층 미림헬스클럽을 다니고 계신는 회원분들은

도난당하지 않게 자기 물건 간수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도벽이 있는 사람도 있고 회원을 불량배 취급하는 사람도 있고 근육이 넘치는

관장도 무서워 말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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