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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펀글 - Love_알럽 Thee - 5

Chanel |2003.04.26 11:46
조회 2,467 |추천 0

사설-


꼴에 공부 좀 하느라..-_-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 기다리셨던 분...있으실까나~?'-'a



독자:쟨 누구야?첨보는데..?웅성웅성..


러브:그런 반응이 나올지 당연히 예상했다.-_-


==================================================================



◈~지금까지의 줄거리~◈



독자:또 줄거리 하네..제길..


러브:수줍..(__*)~스윽..(돈내미는중..)


독자:허허..어여 시작합시다!!!


러브:여보세요..?거기 경찰서죠?뇌물 관련해서..;;


-_-



======================줄 거 리============================



좀 지겨울테니까 아주 간단하게 하겠다..


서기는 대학을 입학해서 첨 보는 은미라는 여자의 작업을..


졸라 기다렸다는 듯이..-_-받아들이고...사귀던중.


우연히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의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하게 되고..


서기는 그런 정신 없는 상황속에...


그녀가 매일 자랑하던 그녀의 친오빠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는데.....


==========================================================



필자 역시도..


어찌 보면..앞으로 전개될 내용들이 진짜 소설틱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글들은 실화라는점 잊지마시길...







*알럽 Thee - 5




그녀가 항상 자랑하던 친 오빠가 죽은사람이였다니...


그럼 난 지금까지..


죽은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꼈단 말인가?-_-;



하지만 솔직히 그녀의 말들을 모두 믿기엔...


난 의심이 많은 녀석이였고..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뿐이였다.



중요한건..난 그녀의 아픈과거를 치료 해주기위해..온 정성을 다했고...


하늘이 내 정성을 알아줬던 것일까?



그녀는 치료 좀 똑바로 하라고 날 매일마다 구박하곤 했다..-_-;;




은미:오빠..


서기:웅?


은미:나 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


서기:그걸 말이라고 묻냐?


은미:개 라고 묻는다..


서기:잼없고..-_-;니가 나에게 누구니?


은미:내가 오빠에게..?


서기:어..


은미:음...난 오빠의 가족도 아니고...친구도 아니고...음..뭐지..?


서기:-_-;;


은미:난 오빠에게 뭐냐고?!!!


서기:넌 내 미래야..


은미:씨발..뭐래..-_-;;


서기:


넌 내 미래야..난 항상 내 삶의 목표를 바꾸곤 했지..^^


어렸을땐..내 목표는 검사였고...;;


그래...그땐 철이 없어서 그랬다..--;


하여튼 고등학교 다니면서부턴..무조건 돈 많이 버는게 내 삶의 목표였지...


하지만 대학입학후...일단 행복해지기 위한게 내 목표였고...


지금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네가 항상 내 옆에 있어줘야돼...내 행복의 99.9%는 너니까...^^



은미:오빠..


서기:어?


은미:방금 그말들..완전 작업용 멘트네..?-_-;


서기:하여튼 네 앞에선 똥폼도 못 잡겠다..-_ㅠ


은미:근데..왜..왜..왜!!99.9%야????0.1%는 오빠가 쳐먹었어?


서기:-_-;;


0.1%는...음...우리 사랑에 대한 보험이다.^^



내말이 끝나자 그녀는 내 품속으로 들어왔고..


내 가슴속에 묻혀서 말했다..




은미:오빠..사...X...해...


서기:어??????????????뭐라고?


은미:몰라 바보야..




나..역시 너를 사랑한다...







이렇게 사랑이 있어서..아름다운 지금...


..누가 알았으랴..?


행복했던 만큼...그녀와 나의 헤어짐 역시 점점 다가 오고 있었음을...




하루는 그녀가 사정이 생겨서 수업을째버렸고-_-...난 학교에 혼자 남게 되었다..



쉬는 시간에..공부를 하고 있는데...내 옆에 어떤 사람이 앉았다..




서기:수업 짼다더니...안갔어?


여자:째긴 뭘 째요?^^


서기:아...아,안녕?


여자:오빠 안녕?




내 옆엔...은미가 아닌...


대학 초 내가 이상형의 스타일이라고 찍어뒀던...


키크고 늘씬하고..가슴큰-_-;;


현아라는 애가 앉아있었다..




그녀가 갑자기 내 옆자리에 앉은것도 그렇고..날 향해 웃고 있는 현아를 보니..


무슨말을 하긴 해야겠어서 조용히 말을 꺼냈다..






서기:내가 좋아?


현아:아....-_-;;


서기:내 옆엔 무슨일로..?


현아:왜 나는 오빠 옆에 앉음 안돼요?


서기:그건 아닌데...


현아:그냥..은미없을때..오빠랑 얘기해보지 언제 얘기해봐요~


서기:(큰목소리로..)너 정말 이러면 안돼!!!





워낙 소리가 컸던지라...모두가 날 쳐다보고 있었고..-_-




현아:-_-;;


서기:아..흥분했어..미안...


현아:오빠는 은미 밖에 안보이나 봐요~


서기:그럼 너까지 볼까?


현아:오빤 진짜..제가 할말없게 만드시네요..-_-;;


서기:그럼 일단 GG부터 쳐라..


현아:오빠..근데요...


서기:GG치라고!!!!!!!


현아:-_-;;





그랬다..


가끔씩 내 옆자리를 그녀가 비울때면...


그녀의 빈자리를 비집고 들어올려는 여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보다시피 난 항상 저런식으로 그녀들의 작업을 거부했고...


나에게 오직 그녀밖에 없지만...






늘씬하고 가슴 큰-_-;;현아는 진짜 아까웠던거다..-_ㅠ



아.이게 아니지..-_-a





그 당시 내 눈은 오직 은미만 바라볼수 있었기에...


..그 어떤여자들도 보이지 않았던거다..





하여튼...우리과에서 그녀와 나 사이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오해받을정도로 그녀와 나는 소문난 커플이였고..-_-


그래도 그렇지...!!


수업 끝나고 교수까지...내 옆구릴 찌르며..




"은미랑 며칠됐어요?"



라고 물어볼줄은...정말 몰랐더랬다..;;





하지만 난..그런것 조차도 즐겼을정도로..-.-그녀를 좋아했고...


그녀는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모르는지...



하루는 아주 삐진채로 날 불렀다...




은미:오빠!!!!!!!


서기:헉..왜??


은미:너무해...


서기:무슨일인데?


은미:오빠...현아랑 무슨사이야?


서기:현아....?


은미:어리둥절한 표정 짓지말고 얼른 말해..


서기:현아라면...내 이상형 스타일..?가슴 큰 애?





라고 말했다면....난 아마도 생매장당했을지도.....;;





서기:아....아무사이도 아닌데..?그냥 인사 한번 한 정도?


은미:인사 한번했는데...오빠랑 현아가 모텔간다는 소문이 왜 나?


서기:헛;;;;;;;;;;;;;;;;;




정말 어이가 없었다..



서기:말도 안돼..누구한테 들었어?!!!!!!


은미:미안..사실 조금 오버였어..^^;


서기:오버를 지나친거 같은데?


은미:아냐..안 지나쳤어..^^;하여튼 바람피면 주거..-_-+


서기:내 가슴을 찢어서라도 널 향한 내 마음을 보여줄수있다면...


은미:나 칼 있거든?


서기:신성한 학교에 칼을 왜 들고 댕겨!!-_ㅠ왜!!!




그렇게 그녀의 질투가 있어 하루하루가 더 행복했었고...


난 사랑스런 그녀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서..


그동안 조금씩 모아왔던 돈을 들고 그녀를 불렀다..




은미:아..먹기 싫데도..그러네..


서기:아냐..여기 이집이 아주 유명한 음식점인데..진짜 맛있어!!


은미:씨발 맛만 없어봐..그냥..확..


서기:....;;




그렇게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중에...


아무래도 바지 호주머니가 허전하길래..-_-a


뒤져보니....아..씨발..-_-지갑이 없잖아...



지갑을 잃어버린것이다...하하...



어쩌지..어쩌지.....돈이 아깝다기 보단.....


오기 싫어하던 그녀를 사정사정 해서 불렀는데...;;;




난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난처했던지...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_-;



은미:엇..왜그래?


서기:아,아냐...


은미:말해..!!!


서기:아..그냥..눈에 가시가 들어갔나봐..-_-;


은미:가시 좋아하고 자빠졌네!!!빨랑 말해..왜 그래?


서기:우물 쭈물...


은미:오빠..혹시..지갑 잃어버렸어?


서기:(끄덕..)




그 순간...난...아까..


씨발 맛만 없어봐..확..!!이라고 소릴 치던 그녀가 떠올랐다..-_-;;




은미:으이구!!내가 못살어!!기다려봐..



그녀는 날 두고...밖을 뛰어 나갔고...


하하..설마 토낀건 아니겠지?란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나는..그런 잡생각에..깊숙히 칼을 쑤셔 주었다..-_-



한 20분 정도가 지나서야...난....


헉헉.. 거리며...땀으로 샤워를 하고..음식점을 들어오는 그녀를 발견할수 있었다..



은미:(헉헉..)하숙집까지 뛰어갔다 왔어.(헉헉)아휴..숨차...여기 돈 가져왔다..





그녀의 오빠로써.....남자로써..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얼마나 쪽팔리고 부끄럽고..자존심이 상하던지...



힘들게 숨쉬고 있는 그녀에게 난 말했다..





서기:아휴...땀 냄새야..




물론 개그였다.-_-;





서기:미안하다...


은미:뭘~




우리는 그렇게 침묵속에서...음식을 먹기 시작했고...-_-


아마도 내가 그녈 알게 된후로..가장 최악의 날이 아니였나 싶다..



아......가장 최악은 아니구나..;;




하여튼 그녀는 아무래도 화난것 처럼 보였고...


우리는 음식점을 나와서...그녀의 하숙집으로 향했다..



서기:화 많이 났어?


은미:오빠....


서기:어?


은미:이거...받아..


서기:이게 뭔데..?



그건 돈이였다..7만원이였다...


정확히 말하면...7만 3천원이였다..-_-;






은미:오빠들은 항상 돈을 두둑하게 들고다녀야 돼!!!


서기:.........



은미:


우리 오빤...내가 원하는거 항상 다 사주고...그랬단 말야..


이거 가지고 있다가...오빠 쓸거 쓰고...


내가 원하는것도..사줘..?알았지?






물론 그녀의 돈은 받지 않았지만....


그녀의 그런 씀씀이가 너무 고마웠고...


그때부터 난...정말 그녀의 새장에 갇혀..


빠져 나올래야 빠져 나올수 없는...


새가 되어버렸던것같다..




그리고...언제부턴가


나는 내가 아닌...그녀의 친오빠가 되고 있었다...





Written by Love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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