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끔마다, 애인집에 빚이 있다거나, 가난하다거나 하는 등등의 글을 봅니다.
결혼에 앞서 걱정이 된다는 거죠...
때로는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 때로는 황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뭔가를 걱정을 할때는 주된것과 부수적인것을 가려서 해야 하는것 입니다.
2. 댓글에 남성의 집에 빚이 있다고 할때 후회한다는등의 반대가 많았고
여성의 집에 빚이 있다고 하면 남자가되서 그런 소릴한다는 글이 많군요
그러시면 안되죠...일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3. 먼저 집안에 빚이 있는것이 왜 결혼에 문제가 됩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하면 같이 가주고 싶지 않습니까?
빚을 같이 떠맡아주긴 싫습니까?
그러면 결혼하지 마세요.
열렬한 사랑으로 결혼하는 경우는 드믈지만, 상대집안에 빚이 있다고 해서
시집가서, 장가가서 고생할게 싫다 할 경우는 그사람이랑 결혼 하면 안됩니다.
최소한 결혼 할 만큼 사랑하는 건 아니죠.
중매로, 어른들이 조건 미리 맞춰봐서 , 고생 안할정도로 연결시켜주는 그런 사람이랑
해야 합니다. 그런 어른이 주변에 없다구요? 남들이 속물 같다라고 욕하는것을 무릎쓰고
결혼정보 회사에 연결해달라구 웃돈 얹어주고 커플매니저에게 부탁하십시오
당신은 그런 정도의 속물근성이 있으므로 어디가서 말하지 말고 조용히 세속의 흐름을 타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금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결혼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조건없는 사랑으로 결혼한다. 이런 위인이 아니라는것을
경제조건 따지는 분께 말하고자 함입니다.
4. 여자측 6억 빚진거 걱정하신분...
한의사들은 잘 벌긴 합니다. 그러나, 지금 걱정하시다 시피 6억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저는 치과의사 입니다. 듣기로는 한의사가 더 잘번다고들 하더군요,
부부가 한의사 한다면 더 버시겠죠.
치과의사도 잘 번다고 소문은 나있습니다만, 개원한지 15년차인데,
제가 꼭 뒤쳐져서라기 보다는 주변에 동료들 보면 고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몇의 유명한 치과의사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은 대기업 부장급 이상보다는 당연히 못법니다.)
병원은 뒤쳐지면 대부분의 환자가 후진병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크게, 인테리어는 좋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분들이 빚을 제때 못 갚을 수도 있습니다.
빚이 걱정이 되시면, 사위가 되서 갚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면,
지금 헤어지시길 권유 합니다.
여성분들 경우에 시집 될 집에 빚 을 진경우도 마찬가지 권유를 드립니다.
5. 일단 결혼을 한경우에
빚을 시댁에서 신혼부부에게 떠넘기거나,
친정 빚을 딸이 갚느라고 허덕이는 경우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같은 이야기지만, 행동을 시작할때의 인식이 조금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능력것 갚아줄것, 그러나, 안되면 포기할것"
결혼은 두사람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우리 가정에 여자가 들어온다고 생각해왔었으므로
"시댁빚은 내것, 처가댁 빚은 남의빚" 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많이 변했고 인식도 점차 바뀌어 갔는데...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경제인구가 늘어나면서
과거에 남자들이 가졌던 그런 인식을 해가고 있습니다.
"시댁빚은 시댁것,친정빚은 내가 책임질것"
남자들의 인식이 틀렸던 것만큼 일부 여자들이 갖는 인식도 옳은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 능력것 갚아줄것, 그러나, 안되면 포기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이는 결혼전과 다소 다르다고는 말씀드렸지만, 실제는 같은 이야기 입니다.
처녀, 총각의 경우 인식하기가 어려워 하는것 같아 나누어 말씀드렸습니다.
6. 세상이 잘못된 유교적 사고 방식에서 많이 변했다고는 하는데...
(원래 유교적 사고방식은 그렇지 않답니다, 잘못된 남성우월의 인식이 있는 유고적 인식을 말함)
여성은 여성대로 남성은 남성대로 너무 경제적인 이해타산에 머무르는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