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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2년넘게 짝사랑한다는 성형외과 의사!!

내운명 |2007.03.24 18:11
조회 1,866 |추천 0

저는 한 대학병원의 청원경찰입니다.나이는 올해 28살이구요.

 

대학은 지방 4년제 졸업했구요.집은...가난하지만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키는 178에 보통체격이구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그녀는...제가 있는 병원의 간호사입니다.

 

그녀를 처음 본건 2년전 응급실에서였구요...

 

그때 첫눈에 반해서 지금까지 혼자 가슴앓이만 하고있습니다.

 

그녀는 병원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이런 저는 엄두도 못낼 여자이지요.)

 

의사들 사이에서 "우리병원 전지현"이라고 불릴정도니까요.

 

(전지현 팬님들겐 죄송하지만...저희병원에서 그녀는 전지현이라는 별칭이 있을만큼 이쁩니다.)

 

일단 키도 크고 날씬하고...얼굴도 이쁩니다..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좋습니다.

 

털털하고 활발하고...

 

그 2년동안 저는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그녀에게 접근하는 남자들또한 지켜봐왔습니다..

 

그중엔 의사들도 있었고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환자 분과 잠깐 만나는건 봐왔지만...

 

의사들과는 아예 사귀지도 않더라구요..

 

이유는 간단하더라구요.사내연애는 하지않는다는 원칙이있더군요.

 

솔직히 그 얘길 전해듣고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 잘나간다는 의사들도 사내연애하기 싫다며 마다했는데...과연 내가 그녀에게 다가갈수있을지...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보다 훨씬 전부터...그녀를 짝사랑해온 남자가 있더군요.

 

그분은 저보다 키도 크고...외모도 훨씬 뛰어납니다.게다가 내년이면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지요.

 

현재는 성형외과 레지던트구요..같은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입니다..게다가 그녀때문에..유학까지

 

포기하고 병원에 계속 남을 정도로 그녀에대한 마음이 확고합니다.

 

동료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감추고...그녀와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지요.

 

휴..

 

그런데 남자의 직감상...곧...그분이 그녀에게 고백을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전까지 제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야만 하는데....솔직히 자신이....

 

그래도 사나이가 칼을 뽑은이상 끈기를 갖고 도전해봐야 하는거겠죠.

 

그런데 연애에 익숙치 못한 제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런 제가 과연 그 성형외과 의사를 이길수있을지...

 

그리고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도대체 그 2년이란 세월동안

 

왜 지켜만 본건지...

 

한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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